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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3/24
    안락사 기독교 이라크(3)
    FLOSS
  2. 2005/03/23
    블로그 시계 달기(1)
    FLOSS
  3. 2005/03/22
    쿠바 미국 인권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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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3/22
    특정 사이트 검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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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5/03/21
    반전 사진(5) 밴쿠버 200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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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5/03/21
    반전 사진(4) 밴쿠버 200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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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03/21
    반전 사진(3) 밴쿠버 200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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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5/03/21
    반전 사진(2) 밴쿠버 200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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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5/03/21
    반전 사진(1) 밴쿠버 2005.0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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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5/03/18
    MS 식민지(3) 하나은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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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기독교 이라크

미국의 한 여자가 식물인간 상태에 있다. 그는 식물인간이 되기 전 인위적으로 자기 생명을 연장시키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 남편은 법에 호소해 아내의 뜻대로 음식을 넣어주는 튜브를 제거해 달라고 했다. 법원은 그렇게 하라고 했다. 환자 부모가 재심을 요구했고 기나긴 법정 공방이 계속된다. 최근에 다시 튜브를 제거해도 좋다는 판결이 나고 실제로 튜브가 제거되자 개신교와 천주교 신자들이 들고 일어났고 그들의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공화당, 민주당 상하원 대다수 의원들이 동조에 나섰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부시도 당연히 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어떻게 결말이 날 지는 두고봐야 겠다. 안락사 찬반 여부는 뒤로 하고 저들이 보여주고 있는 이중잣대를 보자. 한 인간의 생명이 그토록 소중하다면 저들이 세금으로 지탱되는 미국의 군인들이 죽여놓은 이라크 10만여 민중들의 생명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그 군인들 중에는 물론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도 있다. 물론 저들 중에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이른바 <소수의> <양심적> <기독교인>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부시가 편협한 애국주의와 수구 광풍에 휩쓸린 기독교 유권자 몰표를 등에 업고 작년에 당선된 사실도 있다. 안락사를 요구하는 한 인간의 생명을 지키겠다고 집회도 하고 기도도 하는 이들의 대다수가 과연 지금까지 죽은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 죽어가고 있는 이라크 민중들을 위해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인가? 한 천주교 수사는 방송에 나와 식물인간인 그 환자 뜻대로 안락사 시키면 그것은 곧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했다. 비유가 너무 과장됐긴 했지만 그렇다 치고 그러면 십자가에 못 박힌 10만여 이라크의 예수를 미국의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예수는 국가와 인종에 따라 다른가? 생명의 가치는 국적과 피부색이 결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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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계 달기

서울 | Seoul 방글라데시 | Bangladesh
베네주엘라 | Venezuela 밴쿠버 | Vancouver
이 시계 달기 서비스가 언제까지 무료로 될 지 모르겠으나 일단 써보도록 하지요. (1) 진보넷 블로그 자기소개란에 시계 달기 내 블로그 관리 -> 기본정보 -> 자기 소개 글자 제한 안 넘는 범위에서 다음 코드 복사 - 붙여넣기. [EMBED src=http://www.clocklink.com/Clocks/0001-Gray.swf?TimeZone=GMT0900 width=180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bgcolor=#333333] 맨 앞과 두의 [ ] 각각 다음과 같이 바꾸면 됩니다. < > 시간대, 시계 종류, 크기, 배경색 변경은 아래 참조하세요. (2) 블로그 내용에 시계 달기 [embed src=http://www.clocklink.com/Clocks/0001-Orange.swf?TimeZone=GMT0900 width=250 height=250 wmode=transparent bgcolor=#33333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TML 수정} 누르시고 위의 코드를 복사 - 붙여넣기 한 다음 맨 앞과 두의 [ ] 각각 다음과 같이 바꾸면 됩니다. < > 배경색은 각자 블로그 환경에 맞게 조정하거나 원래 블로그 배경색이 하얀색이면 코드 자체를 아예 없애도 됩니다. bgcolor=#FFFFFF 시계 사이즈는 길이, 높이 숫자를 조정. width=180 height=180 시간대 및 다른 시계 종류 HTML 코드는 ClockLink.com 참조. 첫번째 시계는 색깔 조정이 됩니다. 0001-Orange 0001-Red 0001-Yellow 0001-Green 0001-Blue 0001-Gray 다른 시계들은 색깔이 하나씩 밖에 없네요. 0002-White 0003-Green 0004-Gray [횡설수설 1] 몇 시간 전 어느 블로그에 뜬 시계를 보고 따라해 봤는데요 그 블로그 주소를 잊어 트랙백은 아쉽게도 못 답니다. [횡설수설 2] table 코드 집어넣으면 테이블 위에 빈 공간이 너무 많이 생기는데요 테이블 관련 코드를 모두 줄바꾸지 않고 연속해서 집어넣으니 이제 잘 됩니다. 신기섭 기자님이 올려주신 팁 (덧글에 있음) 보고 (구글 검색이용) 수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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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미국 인권 민주주의

원문 발췌 번역 + 약간의 첨가 | 원문: 미국, 쿠바, 그리고 민주주의 | U.S., Cuba and Democracy (William Blum) 1959년 쿠바 혁명 이후로 라틴 아메리카는 고문, 실종, 암살로 얼룩졌지만 카스트로 정부를 극렬히 적대시하는 어느 누구도 쿠바에 고문, 실종, 암살이 일상화됐다고 주장하지 못한다. 인권의 중요한 잣대인 의료와 교육에 있어 쿠바는 지난 40여년간 라틴 아메리카 최고 수준을 유지해 왔다. 미국이 걸고 넘어지고 있는 이른바 <민주주의>라는 것은 선거때 마다 후보자 이름 옆에다 X 자 표시하는 행위 그리고 시민권 자유 등 형식적인 정치적 민주주의를 의미할 뿐이며 직업, 식량, 주택등의 경제적 민주주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미국의 지도자들은 자유, 민주주의라는 말을 즐겨 쓰면서도 많은 친미 독재 정권 (사우디 아라비아, 미국과 사이 좋았을 때의 이라크 후세인 정권, 칠레 피노체트 정권 등)을 비호해 왔다. 미국이 민주주의라고 쓰는 말은 사실 다음의 다섯 가지를 의미한다:


1) 세계 전체를 미국의 초국적 기업의 텃밭으로 만드는 것. 2) 미국내 군수업체들을 살찌게 만드는 것. 3) 자본주의 대안 모델이 될 수 있는 그 어떤 사회도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 4) 미국에게 이득이 될 수 있게 가능한한 최대로 정치적, 경제적 헤게모니를 넓혀 가는 것. 5) 냉전주의자들과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그랬듯이 이른바 국제 공산주의자 음모에 대항해 도덕적 십자군 전쟁을 해 나가는 것. ====================================== 원문 발췌 번역 + 약간의 첨가. | 원문: 인권과 쿠바 | Human Rights and Cuba (Felipe Pérez Roque 쿠바 외무부 장관) 쿠바 구안타나모(미국의 영구 임대 군사기지)에서 미국이 벌이고 있는 전쟁포로(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면서도 이들을 전쟁포로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에 대한 인권유린에 대해 유럽연합은 침묵을 지켜왔다. 이것은 명백한 위선이면 이중잣대이다. 미국과 이른바 선진 동맹국들은 이미 평화에 대한 권리를 누리고 있다. 그 국가들은 침략을 받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들이 항상 침략을 일삼고 있다 (이라크 전쟁). 그 국가들에서는 가난한 이들이 부자들 만큼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난한 사람이 상원의원이 될 수 있는가(상원의원 대부분이 백만장자들이다)? 부자들의 자녀들이 이라크 전쟁에 가는가? 오히려 가난한 이들의 자녀들이 부자 미국인들의 이익을 지켜주며 죽어가고 있다 (이건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베트남 전쟁 때 한 말과 비슷). 가난한 나라에는 평화에 대한 권리가 없다. 테러리스트, 폭정의 전초기지로 불리거나 해방시킬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폭격과 침략을 당하고 있다. 세계 130여 저개발 국가들은 시장이나 신기술 등에 대한 접근권이 없고 이미 한번 다 갚은 외채에 대한 이자 때문에 경제적으로 수갑을 찬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사회정의> 없이는 <민주주의>는 있을 수 없다. <평등> 없이는 진정한 <인권>이 있을 수 없다. 비록 그것이 종이 위에 형식적으로 있을지라도. 미국은 <군사력>이 강할지는 몰라도 <도덕성>이 없다. 민중을 지켜주는 것은 도덕성이지 무기가 아니다. UN이 이번에 쿠바에 대한 인권결의안을 선언하는 것은 부당하다. 쿠바 혁명후 46년간 쿠바에서는 단 한건도 사법외 처형이나 정치적 실종자들이 없었다. 2004년 1년 동안 라틴 아메리카에서 20명의 기자들이 살해 당했으나 쿠바에서는 46년간 단 한명의 기자도 살해되지 않았다. 죄수들을 간수나 훈련된 맹견 앞에서 무릎 굻게 하는 일도 없었다 (미국 군인들의 이라크 포로 학대 비유). 구안타나모, 이라크, 미국 내(쿠바 청년 5명 구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왜 UN에서 결의안을 내지 않으려고 하는가? 이번 결의안 상정 시도는 우리가 정의롭지도 평등하지도 못한 세상에 살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발췌 펌] 원문: 전쟁 반대! 미제국주의 반대! (김민웅) 오랜 세월동안 미국의 대외정책이 가지고 있는 야만적 본질에 대하여 추적 분석해온 윌리암 블럼(William Blum)은 그의 저서 『불량국가』(Rogue State/Common Courage Press, Monroe, 2000)에서 이렇게 미국의 본질을 갈파하고 있다. "미국의 대외정책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벌여왔던 죄악을 폭로하면 사람들은 마치 연쇄토막 살인사건과 그 범인을 사랑하는 여인의 입장과 같은 상황에 서있게 될지 모른다. 여인은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남자가 그런 끔찍한 일을 벌였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토막 난 시신의 일부를 눈앞에 보여줘도 자신의 애인이 그런 일을 했다고 결코 믿지 못할 것이며, 혹 그걸 인정한다 해도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다 무슨 다른 선한 이유가 있어서, 또는 우연한 실수로, 내지는 어떤 경우에 이르면 인도주의적인 동기에서 그랬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 남자가 바로 미국이다. … 그런데 이 미국은 세계를 향해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무기를 사라. 우리의 군대와 우리의 자본이 그대들의 땅에 마음대로 들락거릴 수 있도록 하라. 그리고 그대들의 지도자들이 무엇을 결정하든 우리가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그러면 우리는 그대들을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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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사이트 검색법

현재 진보넷 블로그 검색기능이 좀 아쉬운데요 현재는 아이디와 블로그 이름만 되잖아요. 진보넷 검색 서비스 앞으로 제공할 계획이 있다고 나왔는데요 그동안 블로그 내용 검색하는 꼼수가 있어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일단 구글로 가서요 검색창에다가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요 site:blog.jinbo.net 비정규직 비정규직 들어간 모든 블로그를 검색해 줍니다. 현재 37개 페이지가 뜨네요. 야후에서도 되긴하나 검색페이지 수가 훨씬 작습니다. 구글의 엎어치기 한판승이네요. 물론 site:jinbo.net 비정규직 이렇게 입력하면 jinbo.net 에 있는 모든 글을 검색해 줍니다. 현재 55페이지네요. 정리하면 다음이 검색공식입니다. site:웹사이트주소 검색어 진보넷 말고도 다른 웹사이트도 이렇게 검색할 수 있지요. 물론 자체 검색엔진으로 서비스하는 것만큼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ite:hani.co.kr 비정규직 site:chosun.com 비정규직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비교해 보니 비정규직 관련 글이 55, 41 페이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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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사진(5) 밴쿠버 2005.0319

반전 집회 마지막 연사로 나온 필리핀 대학의 월든 벨로. 월든 벨로 반대 시위. 사진 찍을 때 얼굴을 돌렸다. 아마 얼굴이 알려지면 개인적 불이익이 있나보다. 그래서 얼굴을 가렸다. 엘살바도르 로메로 주교 암살사건(1980년) 관련자 처벌 요구 (1) 엘살바도르 로메로 주교 암살사건(1980년) 관련자 처벌 요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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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사진(4) 밴쿠버 2005.0319

캐나다 사민주의 정당인 신민주당 (NDP: New Democratic Party). 반전 집회 참가 조직 중 하나다. 캐나다 집권당인 자유당 및 제일 야당인 보수당은 안 보인다. 참고로 보수당 당수는 조지 부시의 이라크 침략 및 미사일 방어 전략 지지자다. 투쟁! 맑시스트 단체. 회원들은 어디에? 이란 노동자-공산당 전쟁과 점령에 반대하며 (1) 모든 군대는 고향 앞으로! 남아시아 세속주의와 민주주의 연합. 세속주의라는 말이 특이하다. 종교의 과잉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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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사진(3) 밴쿠버 2005.0319

비옷을 입은 비둘기. 세상 모든 이들이 비둘기라면 전쟁이란 단어는 없어질까? 반핵과 평화. 석유 때문에 피를 흘리게 하지 말라!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정의 없는 평화는 강요된 침묵.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피켓을 끌고 휠체어를 타고나온 장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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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사진(2) 밴쿠버 2005.0319

부시는 전쟁범죄자! 역사는 반복된다. 불법 침략으로 100,000 명의 무고한 이라크 사람들을 죽인 행위는 뭐라 해야 하는가? 살인! 부시 반대. 전쟁 반대. 콘돌리자 라이스는 캐나다에 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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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사진(1) 밴쿠버 2005.0319

미국과 영국은 이라크에서 나가라! (1) 미국과 영국은 이라크에서 나가라! (2) 이라크 취재하고 온 기자. 팔루자 대학살, 매일 죽어가는 이라크 사람들 미국 군인들의 참혹함은 주류 매체에 잘 보도되지 않는다고. 집회에 나온 사람들. 작년보다 숫자가 훨씬 줄었다. 비가 와서일까? 체념해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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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식민지(3) 하나은행

아래 그림을 누르면 깨끗한 그림창이 뜹니다. 하나은행. 아무리 심해도 이건 너무했다. 초기화면 자체가 아예 안 보인다! 다른 은행 사이트는 일단 초기화면은 뜨고 버튼 눌러 인터넷 뱅킹으로 들어가는 구조인데, 하나은행은 아예 처음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 인터넷 익스플로러 환경 아니면 화면을 보여주지 않는다. 인터넷 뱅킹은 대표적 정보인권 사각지대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 인터넷 익스플로러 환경에서만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다. 한 군데만 예외다. 바로 신한은행. 그런데 윈도우즈, 매킨도시 두 운영체제만 지원된다. FreeBank 프로젝트라고 해서 매킨토시 사용자 중심으로 인터넷 뱅킹 해 달라고 얼마전 운동 벌인 적이 있다. 당시 청와대 박주현 수석비서관에게도 어떻게 매킨토시, 리눅스 사용자들 차별 받는지 시범까지 보여줬다. 불행히도 리눅스 사용자들을 들러리도 세웠다는 소식이 있다. 결국 매킨토시 사용자들은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을 쓸 수 있게됐다. 그런데 이 이유가 희한하다. 신한은행 대주주인 외국계 은행의 솔루션을 신한은행에서 써 왔는데 마침 매킨토시용 인터넷 뱅킹이 거기에 들어있던 모양이다. 사실 애플 OS X 는 BSD 라는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쓰고 있기에 리눅스로 신한은행 매킨토시 솔루션을 포팅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FreeBank 프로젝트는 거기서 끝났다.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인터넷 뱅킹은 운영체제나 브라우저 특성을 잘 타지 않는다. 워넉 매킨토시 사용자층이 한국보다 많고 그러다 보니 특정 운영체제, 특정 브라우저 종속된 솔루션을 만들 수 없다. 만약 거래은행이 그렇다면 리눅스에서 인터넷 뱅킹 지원하는 은행으로 옮기면 그만이다. 선택의 여지가 있다. 오로지 윈도우즈 + 인터넷 익스플로러 환경에서만 초기화면이 뜨는 이 엽기적인 하나은행 웹사이트에 Microsoft 식민지 3호의 작위를 내린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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