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우울한 이유
- 2011
-
- 울음이 필요한 밤
- 2009
-
- 100분토론-아동성폭력-보고 있는데(2)
- 2009
-
- 사소하고 만연한 거짓말(3)
- 2009
를 즐기(?)면서...
다른 일정이나 생각의 조각이 자꾸만 미뤄지는 것이 점점 참을성의 정도를 벗어나려 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눈앞의 의무로 주어진 일은 자꾸만 느슨해지고...
스트레스 조절 안 되고...
그나마 요즘 몸이 바빠서 우울이니 근원적 외로움이니 자잘한 고민까지 잊고
밤샘과 밥 거름이 잦아도 한동안 야무진 똥만 잘 누고 있었건만(정신적 스트레스 없는 듯이)
오늘은 달거리를 시작한 바람에 몸이 가스 찬 풍선같이 되었다 - 도서관에서, 좀 난감했다...
H와 하던 대화도 아직 일단락을 못했고...
머릿속에 떠돌던 생각들도 인턴의 밀린 후기 같은 것들도
여러 못 만나는 벗들은 물론이고
걱정되는 벗도...
치우침이 너무 오래 가.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