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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여행1탄 - 윈난민족촌

봄입니다.

뒷산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피었고, 목련꽃 봉오리가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꽃을 보면서 또다시 여행가고픈 생각에 사진을 들춰봅니다.

 

윈난까지 중국국제항공으로 베이징을 경유해서 갔는데, 아 글쎄 베이징에는 폭설이 와서 비행기가 안뜬답니다. 다행히도 베이징에 도착하니 공항이 정비되어 문제없이 윈난으로 갈수있었죠~ 

 눈온 베이징 공항의 모습입니다.

 

윈난에 도착해서 숙소를 잡고, 다음날은 민족촌을 구경했습니다. 이곳 윈난은 중국의 56개 소수민족중 절반에 달하는 26개의 소수민족이 살고있습니다.

 

각각 민속공연도 보고...

 

소수민족의 전통적인 음식도 먹습니다.

 

이곳은 몽골족 마을.

 

마을 입구부터 분위기가 달랐는데, 천막 안은 더 좋습니다. 

 

 

모닥불을 쬐며 짝꿍이 좋아하는 버터차를 한잔...

 

가는곳마다 이어지는 공연들...

그리고 전통 놀이 체험...

뿌우웅~~~ 참 재미있습니다.

 

기념품을 파는 마오족 여성. 작은 신발을 하나씩 샀습니다.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이곳은...

즐거운 봄입니다.

 

자, 그럼 즐거운 하루 여행을 마치고 바이바이~

2탄은 다음에... ^^*

 

p.s : 짧은 중국어 실력으로 엄마는 65세 이상 무료, 우리는 옛날 학생증을 가지고 반값에 들어갔다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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