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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초안

from 맹그러보아요 2010/03/15 16:02

명함 초안.

나는 CEO

돈 많이 벌어 대저택에 사는 것이 나의 꿈

ㅋㅋㅋㅋ은 아니고

여튼 정원있는 집 , 주택에서는 살고싶다

 

언제돈벌어

니미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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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16:02 2010/03/15 16:02

여자옷 남자옷

from 맹그러보아요 2009/08/14 00:31

 

아래는 네이버 블로깅한 것

 

 

 

그린 컬러로 로우 웨이스트 원피스를 만들어봤어요-

소매를 살짝 떨어뜨려 어깨라인이 민망하지? 않게 했어요

 

 

사실 로우웨이스트는 서양 복식에서 20년대

유행을 했는데요-

플리퍼(Flipper) 스타일이라고도 하죠-

당시 여성들이 입었던 코르셋을 과감하게 없애고

편하게 입고자 해서 나온 첫 시도에요-

 

이때가 없었다면 아마 지금 여성들은 코르셋으로 몸을

조이고 살고 있을지도

물론 그런 일은 없었겠지만요 ;;;

 

 

 

당대 입고 다녔던 여성들의 모습이에요

지금의 청바지 티셔츠와는 비교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과거에 비해 많이 편안해진 모습이죠.

굉장히 우아해보이기도 하구요.

저런 모자는 20년대 아르누보 스타일에서 빠질 수 없는

소품이었답니다-

 

사실 위의 옷들은 샤넬의 옷입니다.

샤넬! 하면 떠오르는 건 명품이죠..

하지만 샤넬이 초창기에 빅히트를 친 이유는

바로 저지 소재의 이용입니다.

지금은 흔히 입는 저지 소재를 여성복에 도입해

여성들이 활동의 제약이 없게 했구요,

 

샤넬 그녀 자신은 당대에 누구도 입지 않았던

바지를 입고 다녔답니다.(승마용 바지)

 

지금의 샤넬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죠?

 

 

 

 

 

 

여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 옷은

간소화 시킨 플리퍼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ㅎㅎ

 

 

 

낸단 부분에 레이스 장식이 포인트에요-

저는 참 편한 옷이 좋아요-

 

 

 

요런 레이스 스커트 속치마와 함께 입으면 더 플리퍼스럽고

오묘한 느낌을 만들 수 있어요-

편안한 맨발이 살짝 민망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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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편안한 옷이 좋다.

사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난 참 샤넬을 좋아한다. 지금 말고 옛날!!

디자인도 이쁘지만, 여성들의 몸을 구속시키지 않는 디자인!

그게 어디 당시에 쉬웠겠는가-;;

(그렇다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배제한

디자인을 했다는 건 아니고..편한 옷들)

샤넬 그녀의 삶을 보면 참 처연하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여튼 샤넬 덕분에 우리가 편한

티샤츠를 더 빨리 입었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 ;ㅅ;

 

대학교 1학년 때 교복을 훌훌 벗고

머리도 내 맘대로 기르고 뭐든 입고 싶은대로 입을 수 있었을 때

나는 남자들이 안타까워 보였다.

왜냐면, 여자들은 치마도, 바지도 입을 수 있고,

예쁘게 꾸밀 수도 있는데 남자들은 너무 많이 꾸미면

사람들이 어딘가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고...

더울 때 치마도 못입구..풍덩한 치마가 얼마나 시원한대

(내가 알고 있는 치마 입은 유일한 남자는 김원준이었는데..ㅎㅎ

요즘은 뭘하지?)

그리구 바람에 쉬리릭 날리믄 이쁘자나 ;ㅅ;

 

그러다 어느순간 여자들이 안타까웠다.

여자로써 세상을 쉽게 사는 방법은 나를 꾸미는 것이고

돈도 너무 많이 들고, 화장 많이하면 피부도 썩고

하이힐에 허리 나가고,

'그'들의 세상에 맞춰가기 위해선

무조건 예뻐야하니깐..

아직도 길을 가다가 하이힐에 엉거주춤,

짧은 치마에 노심초사하며 걷는 여성들을 보면

씁쓸한 맘이 든다.

 

그렇지만, 이제는 남자건 여자건 뭐 꼭 이분법적으로 성구분을 하는건 웃기지만

예쁜 디자인의 편한 옷이 쵝오인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남자들이 치마를 못입어서 조금 아쉽다.

남자들의 신체 구조상 바지보다 치마가 편하지 않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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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4 00:31 2009/08/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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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만든 주방장갑

여러분도 해보아요

설명서와 패턴이 있으니 도전해보세용

 

근데 여기는 첨부파일 올리는 게 없나?

이미지가 축소되는것 같은데..

 왜 안보이는거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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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2:18 2009/07/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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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커버

 

이런 것도 달았다. 이런거 이름이 뭐지? 책갈피인가

 

 

푸들이다. 칭구네 개가 푸들인데 얼마전에 죽어서 만들었다.

근데 친구네 개는 갈색이고 털도 안깎았다는거 ㅋㅋ

갠적으로 푸들 털깎이고 염색하는거 웃기다고 생각함 ///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푸들 도안이 저것 밖에 없어서.

 

 

이렇게 끼워서 보는거다

안감은 일러스트 패브릭으로 마무리

 

 

2. 병아리 귀걸이

동대문에서 재료 사다가 만들었다

 

 

3. 고양이 팰트 슬리퍼

집에 있던 안신는 슬리퍼 분해해서 펠트지로 만든거. 펠트는 폴리펠트를 사용했다. 양모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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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14:36 2009/05/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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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받침

from 맹그러보아요 2009/05/08 12:56

 

칭구가 책을 사준다고 해서

나는 머 딱히 줄건 엄꼬, 컵받침을 만들기로 했다.

하다보니 욕심나서 양을 두마리나 만들었다. ㅋㅋㅋ

기여어-

 

 

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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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12:56 2009/05/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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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와 담보

from 맹그러보아요 2009/05/06 17:03

 

담보와 치요아빠////

뒤에 자석을 붙여 냉장고에 붙여뒀다. 실제로 보믄 더 이쁨ㅋㅋ

 

 

이건 깐돌이가 그려준 요츠바 3종세트/// 넘 기염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역시 자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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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17:03 2009/05/06 17:03

지못미

from 맹그러보아요 2009/03/20 01:50

 

 울지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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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0 01:50 2009/03/2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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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선생

from 맹그러보아요 2009/03/04 18:50

사회과학아카데미 명함작업을 맡기로 하여 뭘로 할까 고심 끝에 그래도 우리의 맑선생을 담기로 했다.

타이포로 맑선생을 만들어봤는데, 텍스트는 공산당선언 전문이다.

누구 말대로 맑스 예배당 같을라나?ㅋㅋ

여튼, 올 한해 맑씨를 새로이 받아들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건하게 살아야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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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4 18:50 2009/03/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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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옵하의 달력을 만들어 기름종이에 인쇄해보았다.

먼가 아쉽긴한데 딱 꼬집어 말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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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20:23 2009/03/02 20:23

귀여운 양들이 남겨준.. 양털들 

 

요로케 살짝 말아서

 

니들펠트용 바늘로 콕콕 찔려주면

 

요런 양모 펠트 볼♡

 

왠지 신호등 사탕같기도 하궁

먹고시파 >_<

 

뭔가 떡같기도 해

 

이건 깐돌이를 위한 션뮬

나의 사랑이 느껴지니?

눈은 사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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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22:03 2009/02/23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