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급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핸드폰 바꿔서 안쓰시는 분!!!!!!!!!!!
연락 주세요 ㅠㅠㅠㅠ
간절간절 ;ㅅ;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급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핸드폰 바꿔서 안쓰시는 분!!!!!!!!!!!
연락 주세요 ㅠㅠㅠㅠ
간절간절 ;ㅅ;
며칠전부터 밖에서 우렁차게 고양이 새끼가 끊임없이 우는 소리가 들렸다.
뭐 그런가보다..그랬었는데
어제밤에는 너무 심하게 울더라.
그래서 오늘 아침에 나가봤더니
세상에 고양이가 빠져나오지도 못할 높은 다라이같은 통에
우유랑 비랑 범벅이 된 아주 작은 고양이 새끼가 있었다.
비도 많이 왔는데, 어찌나 떨고 있던지.
아니..보살펴주지도 못할거면서 왜 빠져나오지도 못할 통에 넣어둔건지.
너무 놀라서 우선 살려야겠기에 데려와 따뜻한 물로 씻겼더니
울음을 뚝 그치고 지금 쇼파 구석탱이에서 곤히 자고 있다.
욘석 못생기긴 엄청 못생겨서 ㅎㅎ
조금 자게 내버려뒀다가 동물병원가서 먹이라도 좀 사다가 줘야겠다.
키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여튼 여린 생명을 길바닥 위에 버려두고 올 수는 없었기에 ㅠ
왜 하필 우리 동네에서 그런거야..
혹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빨이 조금 난 상태입니다.
어찌나 아프게 깨물던지 ㅠ
많이들 알고 잇겠지만 한국노래 다운 받을 곳이 갈수록 없어지는 것 같아서..
http://m.imdvd.net/index.php?ctl=special&act=news
그냥 플레이어로 무한 청취도 가능.! 조선족이 운영해서 조금은 자유로운듯?
역시 대륙은 넓도다. 옛날 가수들은 좀 희박하다.
원래 생리 날짜가 불규칙했는데
한 3~4달간 생리주기가 급 빨라져서
(생리가 끝난지 1주일만에 다시 시작 ㅠ)
병원에 갔다.
의사가 돈을 벌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난소암, 자궁암에 대한 경고를 늘어 놓았다.
뭐..어쨌건 비싼 돈들여서 암검사도 하고, 초음파도 찍었느느데
결과가 다낭성 난소 경계선에 있다고..
난자가 성숙해서 한달에 한번 배출되어야 하는데
다낭성 난소는 호르몬 등의 이유로 미성숙한 난자가 난소에 포도송이처럼 맺혀있다가
배란되는데, 미성숙한 난자여서 불임이 될 확률이 높다구.
어차피 아이는 갖을 생각이 없었지만
그래도 불임의 위험도가 높다니 ㅠ 서글퍼졌다.
따로 치료방법이 있는건 아니고, 피임약으로 홀몬을 조절해보라고 한다.
원래 다낭성 난소는 나처럼 빈번한 생리가 아니라 희발생리를 한다고 하고
비만인 사람들 가운데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나는 정 반대잖아 ㅠㅠㅠㅠㅠ
올만에 진보블로깅에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려던건 아닌데
갑자기 너무 걱정되서 적어본다.
한약을 먹어봐야하는가...
역시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픈 여름밤이다
일본 잡지를 웹에서 보고 있는데,,,,,,,,,,,,,,,,,
아니 세상에 너무 귀여운 동물이 나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OMGGGGGGGGGGGGGGGG
정체가 뭘까 ㅠ
고양이 만큼이나 이쁘잖아....!
뭔가,, 양처럼 털을 사용해 옷을 만드는 농장같았는데,,,
(위는 내가 한 때 엄청 좋아했었던 일러스트레이터 잠자씨 ㅋㅋ
내친구는 과외도 받았었다..이분한테..)
어제 팔연대 사람들과 이야기를 했는데
좌파들도 패션을 사랑함을 깨달았다 ㅋㅋㅋ
나는 항상 좌파에 대한 , 물론 좌파라는 말이 한정적이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다.
다른 고정관념말고, 패션에 대한..
패션에 관심이 없을거란 나만의 편견.;;;
그리고, 물론이거니와 일반인들에 비해
옷을 막?? 입고 다니기는 한다. 특히 남성동지 여러분?!ㅋㅋ
그러나 그들도 마음 속에 흠모하는 자신의 패션 스타일이 있었으며, 패션을 사랑했다.
지하철에서 시구 하나가 떠올랐다.
청년들의 욕망은 어디로 가는가
사람들의 쾌락은 왜 같은 종류인가
-_-
여튼 팔사람들을 예로 들어보면
반다는 옷이 바뀌는걸 본 적이 없다 -_-;
그치만,, 그 하나의 옷도 반다만의 느낌으로 입는다. 그리고 몸매도 좀 훌륭하신 편이라
저지 소재의 옷이 몸에 착착 감겨, 옷이 잘 어울린다.
옷이랑 몸이랑 따로 놀지 않는듯한 그런 편한 느낌.
그리고 모노톤의 옷만 입는다. 검-흰-회색 안에서만 레이어링을 함
그런 반다도 스카프나 넥워머같은 애들을 좋아한다는 거지.
여튼 반다같은 경우는 옷은 별로 없지만, 센스가 있어 패션에 관심이 전혀 없을거라곤 생각안했다.
두번째는 알리아 ㅋㅋㅋㅋㅋㅋ
알리아는 정말이지...... 기본?스타일로 입고 다닌다.
면종류의 티셔츠,(다이마루류나 폴로티같은것)에 바지는 면바지 종류
전혀 패션에 관심없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악세사리에는 관심이 많다는거......ㅎㅎ
게다가 알리아는 매니큐어도 바른다 +_+;;;;;;;
어제 보고 깜놀깜놀... 그리고 나름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었다.
약간 소녀감성이 있다.
세번째는 누리
누리는 정말이지 정말이지 패션에 관심이 없을 줄 알았다 ;;;;;;;;;;;
하지만 곰곰 생각해보면, 본인이 자켓을 만들기도 했으니
패션에 관심이 많다고도? 볼 수 있겠지.
누리랑은 자세한 얘기를 못했는데
나도 옷 좋아해~~~~~~라고 말해서 또 놀랐고
ㅎㅎ
그리고 뎡야핑은 ㅋㅋㅋㅋ 워낙에 패션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 패스 -_-
하기엔 그녀의 스타일이 정말 독특하다.
어제는 참 예외로 호피무늬?의 쉬폰 원피스에 블링블링한 실버톤의 악세사리를 하고 왔다.
너무 놀랐다. 평소랑 달라서 ㅋㅋㅋㅋㅋ 그 이유를 알고 있지만 밝히지 않겠어. 후후
여튼 평상시에는 기본적으로 5개 이상의 색이 들어가도록 코디를 한다. ㅋㅋ
그리고 동물, 레이스, 방울, 복잡한 디테일을 좋아하며 레깅스를 좋아한다.
하지만 다리가 짧은데 배기, 하렘팬츠를 고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미씨도 나름 패션에 관심이 있다.
심플하게 입는 편인데,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좋아하는듯.
러플이 들어간 옷을 많이 입거나, 레이어드해서 입기를 좋아한다.
참.악세사리도 좋아하는듯하고.......
하긴 옷이 3벌 정도 밖에 없었던 깐돌이조차
나름의 패션철학이 있어서 정말 나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여튼,,,,,,, 어제 느낀건
좌파들도 패션을 사랑해!!
바퀴벌레가 대거 출현했다....설거지하는데 싱크대에서 나와서 나를 깜놀케하더니
식탁 바닥에 배를 드러내고 사망하신 바퀴벌레,,
게다가 내방에 날개 달린 바퀴벌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 때 주택에 살았는데, 집에 개미가 있어서 바퀴벌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서울로 거처를 옮기고, 바퀴벌레를 처음 봤는데,
처음 본 순간 너무나 무섭고 두렵고 더러운 기분을 잊을 수 없다.
나는 왜 바퀴벌레가 무서웠을까.
보는 순간, 박멸해버리고 싶다는 생각. 아.... 이 뻣속깊은 증오심
바퀴벌레는 인간의 적일까.
벌레에 대한 인간의 전적인 거부감은 살충제가 나오면서 부터라고 한다.
사실 더 더러운 것은 살충제인데.ㅠ
얼마전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라는 책을 봤는데, 하필 바퀴벌레 앞까지 보고 반납했다.......
6개월 전만 해도 생태주의자를 꿈꾸던 나였는데
부엌에 바퀴벌레 퇴치약 6개를 다 붙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씨밤......솔직히 죽이고 싶진 않은데,, 내 눈에서 사라져주었으면 하는 나의 마음
내가 너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사진은 엄꾸요,
상태는 새책도 있고 낙서한것도 있고 해요.
중간에 빠진것 있을 수도 있고, 찾아보면 더 나올 수도 있구요..
덧글로 달아주세요
명함 초안.
나는 CEO
돈 많이 벌어 대저택에 사는 것이 나의 꿈
ㅋㅋㅋㅋ은 아니고
여튼 정원있는 집 , 주택에서는 살고싶다
언제돈벌어
니미랄 -_-
오늘 패키지 주문이 들어와서 신나게 포장해서 발송했다.
그런데 청소하다가 보니 한 가지 원단을 빼놓고 보낸거 -_-;;;;;;;;;;;;;;;;;;;;;;;;
자주 이런다.
누가 파일 보내달라고 하면 꼭 한 개 덜보내고,
뭐 가져오라고 할 때 2개 이상이면 1개만 가져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p1. 얼마전 계약서 보내는 일이 있었는데,
각 장에 도장을 찍어야하는데 마지막장에 도장을 안찍어서 보냈다.
그래서 전화가 왔다. 다시 보내달라고
그래서 다시 보냈는데 이번엔 내 이름 옆에 도장을 안찍었다;;;;;;;;;;;;;;;;;;;
또 다시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다.
진짜 너무 부끄러워서 목소리가 떨렸다. 파르르르 ;ㅅ;
ep2. 엄마아빠가 저번주에 설에 왔는데
엄마랑 장보러가기로 했다.
엄마랑 나가는데 장갑을 놓고 온거였다. 너무 추워서 엄마보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장갑을 가지고 왔는데, 가다 보니 우체국에 부칠 물건을 안가져왔다.
그래서 허겁지겁 다시 가서 가져왔는데
뭔가 허전해서 다시보니 보낼 주소를 안가지고 온거;;;;;;;;;;;
아빠랑 나는 웃겨서 막 웃었는데, 기다리는 엄마는 열이 엄청 받아서
남현동이 떠나가도록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보고;;;;
이밖에도 매사에 이런 식이다.
그래서 회사다닐 때 실장한테 욕을 많이 먹었다 ㅋㅋㅋㅋㅋ
안잊어버리려고 메모까지 하는데,
메모도 보면서 챙기는데 매사에 이런식-_-
한두번도 아니고 스트레스받는다.
어떻게 하면 안까먹고 잘 챙길까?!!!!!!!!!!!!!!!!!!!!!!!힝
기억력은 엄청 좋은 편인데, 꼼꼼하게 하는걸 못하겠다.
옷만드는 사람이 이래선 아니되는데 ㅋㅋㅋㅋㅋ
;ㅁ; 나도 간절 정말 불편해 죽겠네... 어제는 정말 시껍-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