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처 옮기기 project
아, 이거 귀향의 변을 올리려니까 영 어색해서리,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뭐 그러고 있다능...ㅋ
온라인에 마련했던 번듯한 내 집인데, 이게 영 폐가가 되어가는 듯 싶어서 그것도 썩 개운칠 않고.
오프에서는 서식지를 옮기려고 하는 중.
먹고 사니즘이 어김없는 삶의 축이라면, 뭐 어쩔 수 없는 거.
맞춰 살아야지.
해서 서식지를 옮기려는 중인데 마침 핑계김에 온라인의 서식지 역시 고향찾아 돌아와봐야겠다.
아오, 또 뭔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라능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