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그걸 자랑하는 건 죄악이다
모를 수도 있지만, 모르면 겸손이라도 해야지, 모르는 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건 곤장을 맞을 일이다. 그것도 저잣거리 장삼이사면 모르되, 한 나라의 의원씩이나 해먹는 자가 이렇게 무식하다는 건 실로 암담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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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우동사리만 차 있는 건지. 이런 자가 최고위원인 자한당이다보니 더민당이 저렇게 여유를 부린다. 가만 보면 자한당은 황교안이부터 시작해서 정미경까지 죄다 더민당 엑스맨이 아닌가 싶다. 어이가 없어도 너무 없다보니 이젠 웃음도 나오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