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아무도 아프지 않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아프게 하기 싫었던 것이

사실은 더 아픈 상처를 주는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비겁한 침묵

그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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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01:27 2005/08/0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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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 올라온 비장한 포스트, 또 한 마디 모르고 하는 소리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세요.

  2. 그렇게 알아가면
    되는겁니다.

  3. 행인은 길을 떠나야 하는데, 좁은 사무실에서 고민하고 있어서 문제인데요...ㅎ

  4. 욕심 - 비겁한 침묵 ....행인님....괜찮으신건가요?

  5. 나까지 아프려고 해요...ㅠ.ㅠ

  6. 아니 모야
    그새 무슨일이..?? ㅠ.ㅠ

  7. 저 돌아왔어요.
    그 새 많은 일이 있었나 보군요.

    선배는 알면 '행'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렇게 깨닳았다면,
    그게 진짜라고 인정한다면...

    이제 된거 아니에요?

  8. 시를 쓰네 요새.....

    술한잔 하실라우? ^^

    언제 함 시간내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