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세상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다.

무슨 사정이 있었을까?

무슨 사정이었던 간에, 이것이 바로 "엽기"라는 거 아닐까?

핵폭탄 찬양가가 판을 치는 이 엽기적인 상황에서

또 다른 엽기를 보고 있자니, 기분 참 착잡하다.

 

컴터 끄기 전에 뉴스검색이나 함 해보자고 했다가 결국 잠 확깨는 뉴스를 보고 말았다.

 

참 나...

 

그냥 잠이나 잤어야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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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2 03:19 2006/10/1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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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편이 정말 몰랐을까..가 제일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