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아니, 뭐 그렇게 난처해하실 것 까지야.. ㅡ.ㅡ
    그럼 다음 기회를 노려볼께요. 진보 불로그의 스타이신 행인님을 만나기란 역시 쉬운게 아닌가봐요... .

  2. 그냥 나가려다가 그냥 가지말라고 붙잡아서 남기고 갑니다.^^
    '취생몽사' 읽다가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음... 저만 술먹고 지랄떠는게 아니구나하는 동병상련의 정과 함께 행인과 술을 마시면 안심하고 술 마실 수 있겠구나하는 안도감... 저보다 더한 '지랄'(ㅋ)도 받아주시고 끝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술 마시는 것들, 인간취급을 안하는데, 행인님이 술을 끊으셔서 고것이 쬐끔 아쉽습니다요. 다음에 뵐 때는 행인님처럼 금주까정은 아니지만 간에 낀 지방을 절주와 운동으로 조금이라도 녹여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3. 홍실이/ 으악.... 수욜날 제가 이사를 가야해서 당사에 없는데요... ㅠㅠ

    얹혀 살던 후배가 결혼땜시 방을 빼야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해야하는데, 하필 수욜날이네요... ㅠㅠ

    제가 대전으로 가던지 해서 언제 함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만은 용서하시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