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술마셔서 완전 망가진 이 몸

이제 술을 좀 줄여야 겠다.

 

하루 좀 과하다 싶게 술 마시면 다음 날은 날아가 버리니...

 

그런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그렇다고 그런 몸으로 어떤 일을 한다는 건 더 용납할 수 없기에

 

또 한 번 과하게 술마신 내 스스로를 비판하고 욕할 뿐이다.

 

내일은 드디어 과외 첫 날이다. 아~~ 잘 되겠지...

 

책부터 찾아야 하는데.. 낼 아침 일찍 학교에 가봐야 겠다.

 

오늘은 집에서 부기가 부탁했던 글 쓰고 이래저래 어슬렁 저슬렁 생활하다 별 한 일없이

 

지나간 것 같다. 흑흑

 

왜 이리 나태해졌냐??? 술을 끊어야 돼... 이젠 2학기 계획을 빠방히 세워내야 한다.

 

3피 계획부터 시작해서 SF 계획까지 확실히 세워내야 된다.

 

내일은 학교가서 차분히 생각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