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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아무 데도 나가지 않았다. 그저 홀로만 남아 있었다.

 

움직이기도 싫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이틀 째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내일부터는 아침부터 부저런하게 움직여야 할 터인데......

 

하루가 허무하게 그저 흘러간다.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는데.

 

왜 이렇게 온 몸에 힘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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