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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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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오늘 12.12네=_=;;;

제목을 글 쓴 날짜로 한다고 했더니 이런 날짜가 걸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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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지 못한 말.

삼키면 안에서 가시가 되어 심장을 찌르는 말들 때문에 괴롭다.

언제쯤 뱉을 수 있을까. 곧 뱉어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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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글들을 읽으면서 내가 만났던 사람들이 다들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싶다.

그들이 지금도 현실에 눈을 돌리지 않고 있는 상황을 보면 특히.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용기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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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구 와구 바쁘지 않으니 갑자기 외로움이 덥친다.

늘 부족한 것은 애정, 관심 같은 것들.

그러니 공부하자. 별로 채워질 것 같지 않아으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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