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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때로는 오늘 꼭 옳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닐까요?

 

오늘은 칭찬을 먼저 해주면 안될까요?
정말 칭찬할 게 없어서 야단부터 치는 건가요?

 

물론 당신만 잘못한 게 아니고
우리가 늘 오늘 당신처럼 삽니다.

 

때로는 오늘 꼭 옳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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