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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온다...
언제까지 이렇게 비가 올까.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보면
하나, 둘, 생각이 떠오른다.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
앞으로 또 향해야 할 곳은 어디.
이런 생각들 하다보면
결국 그리워지는 건 사람인데.
함께 했던 사람
함께 고민하고 함께 울었던 사람
끝내 상처주었던 사람.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붙잡고
이렇게 곱씹고 있는 나.
참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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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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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갈려고 하는 거잖아요. 못나지 않았아요.부가 정보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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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 갔다가 오랜만에 예전에 함께 했던 동지(笑)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어요. 둘 다 서로 '자신감 없음' 또는 '불안함' 상태에 빠져있다고 중얼중얼.생각한 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는 것 히히 = 고로, 잘 하고 있어요!
이제는 비가 그치고 너무 덥기까지 해요. 그리고 오늘은 지는 해가 예뻤어요 :)
+ 제 불만은, 네, 동지가 글에 붙여넣은 그 불만이에요.
제 불만은 추상적이었는데 동지 글 읽으니까 또다시 정리가 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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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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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연우// 잘하고 있어요! 못본지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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