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내년 사회서비스 일자리 25만개 재정지원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복지분야 15만개 창출

 

내년에 사회서비스 일자리 25만개에 대한 재정지원이 이뤄진다.

기획예산처는 10월 11일 내년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지원예산은 1조6417억원으로 올해의 1조2945억원보다 26.8% 증가한다고 밝혔다. 또 예산이 지원되는 일자리는 올해 20만1000개에서 내년 24만9000개로 4만8000개 늘어난다.

분야별로는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사회복지분야 일자리가 올해보다 3만3000개 늘어난 15만9000개로 집계됐다. 또 방문보건·의료급여관리 등 보건의료 분야 일자리가 6000개 증가한 3만9000개다.

내년에는 사회서비스일자리 질도 좋아진다. 12개월 미만 일자리가 올해는 22개였으나 내년에는 7개로 줄어든다.

내년 사업에 대한 모집은 각부처가 1월부터 개별적으로 실시한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양극화민생대책본부 홈페이지(www.service.go.kr) '사회서비스 일자리마당'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군·구, 읍·면·동 사무소, 노동부 워크넷 등을 통해서도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출처 : 복지타임즈 2007.10.12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