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복지정책팀 13차 회의록
- 관악사회복지
- 2008
-
- 11차 회의록
- 관악사회복지
- 2008
-
- 7차 회의록
- 관악사회복지
- 2008
-
- 6차정책팀회의록
- 관악사회복지
- 2008
-
- 장애인이 행복한 동네포럼에...
- 관악사회복지
- 2008
이들은 여성보호센터가 민간에 위탁되면 여성 부랑인들의 가족 등 보호자를 찾아줄 수 있는 행정기능이 축소되고 지원예산이 줄어들면서 수용자 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서울시관계자는 "여성보호센터 수용자 중 90%가 신체장애와 정신장애를 앓고 있다"며 "이들에게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보다 사회복지전문가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민간위탁이 추진됐다"고 밝혔다.
또 "행정망과 유관기관과의 연락을 통해 보호자를 찾아주는 행정기능은 담당 공무원을 상주시켜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오늘(3일)부터 7일까지 여성보호센터 민간위탁을 희망하는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법인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내년 1월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2/2 노컷뉴스 박정민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