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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오류

항상 이렇다. 질러놓고 후회한다.

 

절대 폭발시키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던 나의 약한 모습이 폭발한 것 뿐.

 

전투와 섬멸의 공포가 머릿속에 가상의 내부의 적을 만들어 냈다.

 

수상한 움직임이 보이길래 쏴놓고 '어, 실수네, 죄송합니다' 할 수는 없지만...

 

신뢰가 없어서 안되겠다면 신뢰부터 만들자.

 

공포와 억울함에 자신을 내맡기지 말자.

 

솔직히 힘든 게 힘들지 않게 된 것은 아니지만... 아마 앞으로도 힘들테지만...

 

일단은 건설적인 마음가짐으로. 그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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