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것만으로 신뢰는 여간해선 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지적당하는 쪽이 내가 신뢰를 해친 것이 아닌가 전전긍긍하게 한다.
(....나만 그런가?-_-?)
다만,
대안도 책임도 없이 끝없이 계속되기만 하는 비난
지적하는 것조차 이제는 귀찮다는 듯한 냉소
자기 허물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는 후안무치
같은 것들이 신뢰를 갉아먹는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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