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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4/11
    [화보] 사라 미쉘겔러 맥심화보
    Luna ごつき
  2. 2008/04/09
    투표합시다
    Luna ごつき
  3. 2008/04/08
    영화인들, '심상정 살리기' 대거참여
    Luna ごつき
  4. 2008/04/03
    "전주영화제, 다양한 문화 소통의 장"
    Luna ごつき

[화보] 사라 미쉘겔러 맥심화보

[화보] 사라 미쉘겔러 맥심화보

이지호 감독의 '내가 숨 쉬는 공기' 개봉기념 포스팅... 사라 미쉘겔러라는 배우에 대한 나의 초이스가 10년만에 빛을 발하다니... 오래 걸린만큼 반갑고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길 바래본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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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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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 '심상정 살리기' 대거참여

영화인들, '심상정 살리기' 대거참여
문소리·임순례·심재명·정지영, 경기 고양갑 유세현장에 출연
 
김오달 기자
 
제18대 국회의원 총선을 3일 앞둔 어제(6일) 5시경 '72시간 철야유세'에 나선 경기 고양 양갑 진보신당 국회의원 후보의 화정역 3번 출구 앞 유세현장에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호흡을 맞춘 임순례 감독과 영화배우 문소리, 그리고 제작자인 MK픽쳐스 심재명 대표 등 영화인들이 대거 출동해 심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중앙선관위에 심 후보 연설원으로 등록해 심 후보와 함께 발로 뛰며 지원에 나선 문소리는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 감기몸살에 걸릴 지경이었음에도 불구, 이날 유세현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열정적인 지지연설을 펼쳐 이를 지켜보던 고양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 심상정 후보와 나란히 서서 지나는 시민들에게 심 후보 지지를 호소한 영화배우 문소리.     © 김오달 기자
▲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열정적으로 심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영화배우 문소리.      © 김오달 기자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5056&section=sec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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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다양한 문화 소통의 장"

"전주영화제, 다양한 문화 소통의 장"
[인터뷰] 민병록 집행위원장 "신인감독 발굴·육성에 포인트"
 
김오달 기자
 
개막을 한달 여 앞두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일정이 내일(1일) 열리는 개폐막작 발표 기자회견으로 시작된다. 올해로 아홉번째 영화팬들을 찾는 전주영화제, 10년을 앞둔 전주영화제의 모든 살림을 6년동안 도맡아온 민병록 집행위원장을 서면인터뷰를 통해 만나보았다.
  
인터넷저널(이하 인) : 다른 영화제에 비해 전주영화제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나름대로 영화제 측에서 전주영화제만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민병록 집행위원장 (이하 민) : 디지털 3인3색>은 미래 영화 형식에 대한 실험으로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영화작가들을 선정해서 창작의 기회를 주는 프로젝트다.
 
▲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     © 김오달 기자

<디지털3인3색-2007>은 6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세계적인 독립영화감독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영화제가 아니면 접근할 수 없는 미지의 영화를 발굴해서 영화제를 통해 문화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영화와 중앙아시아영화 특별전을 준비했다.   

 : 4회 때부터 6년동안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오고 있다. 전주영화제를 겪어오면서 느껴온 한국영화계의 변화상을 정리해보면 어떤 것이 있을까?
 
: 한국영화는 10여년 동안 눈부시게 발전을 했다. 1997년 전국 관객 수는 4천7백5십만명이였는데 2007년에는 1억5천8백만명으로 늘어나 300%이상 증가를 했다. 이러한 원인은 완전등급제 도입과 멀티플렉스 극장의 확대와 유능한 인재들이 영화계로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그리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우리나라의 많은 영화제에서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영화에 무관심했던 관객들을 충족 시켰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세계의 많은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영화들이 초청을 받고 수상하면서 한국영화에 대한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졌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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