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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입점점주 앞세워 구사대 활동"

"사측, 입점점주 앞세워 구사대 활동"
홈에버 뉴코아 입점점주·직원 1500명 30일 민주노총 항의방문
 
김오달 기자
 
▲ 이랜드 유통매장 입점점주들과 직원으로 구성된 구사대의 항의방문에 대비해 영등포 민주노동당 중앙당 앞에 경찰병력이 배치됐다.     ©김오달 기자
 
이랜드 유통매장인 홈에버 뉴코아 입점점주와 직원들로 구성된 구사대 1500여명이 30일 오후 1시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을 항의방문해 시위를 벌였다.
 
영등포 소재 민주노동당 중앙당사 앞에 모인 점주 200여명은 이랜드 사측이 주문제작해준 피켓을 들고, 휴대용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며, 30여분간 시위를 벌였으며, 이날 항의시위는 별다른 마찰 없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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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상임위원에 장애여성 할당해야"

"인권위 상임위원에 장애여성 할당해야"
장애인단체 회원 50명 인권위 점거, "장애인 참여 보장" 요구
 
김오달 기자
 
▲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는 29일 국가인권위원회 7층 인권상담센터를 점거하고, 9월 국회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선정을 장애여성으로 할당할 것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 김오달 기자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인권위 상임위원에 장애여성을 할당하고 인권위원회법을 개정하라고 요구하며 국가인권위를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실천연대(이하 장추련)' 회원 50여명은 광화문 인권위 7층 인권상담센터를 점거하고, △대통합민주신당이 9월 정기국회에서 선정할 인권위 상임위원에 여성장애인을 할당할 것 △인권위 전원위원회에 장애인 30% 할당 △행정자치부와 기획예산처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장애인차별시정업무 담당인원 현실화 △정부와 국회의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을 통한 장애인의 참여와 인원확충의 제도적 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오전 10시 점거농성에 돌입한 장추련은 오후 2시 점거농성을 알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장애인 참여 보장을 위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 쟁취 점거농성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위와 같은 요구사항들이 관철되지 않는 한 농성을 해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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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어쩌다 용역업체 심부름꾼 됐나?"

"경찰, 어쩌다 용역업체 심부름꾼 됐나?"
취재현장시위 막는다며 불법 도로점유에 이랜드측 시중들고...
 
김오달 기자
 
지난 27일 뉴코아 강남점에서 진행된 이랜드공투본의 매장봉쇄투쟁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기자는 경찰의 행태를 지켜보며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었다.
 
▲ 이랜드공투본의 매장봉쇄투쟁이 벌어지는 현장도 아닌 건너편 버스정류장을 막아버린 경찰의 일명 닭장차(?)     ⓒ 김오달 기자
▲ 버스정류장을 막아선 닭장차를 피해 버스를 타기 위해 시민들은 위험한 차도로 나서야했다.     ⓒ 김오달 기자

연신 이랜드공투본에 대해 "여러분은 지금 불법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집회로 인해 거리를 지나는 수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경고방송을 내보내던 경찰은 정작 자신들이 버스정류장을 불법 점거해 버스를 기다리는 많은 시민들을 위험한 차도로 내몰았다.
 
아무도 타고있지 않은 경찰의 일명 닭장차는 시동도 끄지 않고 버젓히 불법 공회전을 하며 에어컨을 돌리고 있었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은 이를 지켜보며 눈살을 찌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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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 폭주의 끝은 어디인가?

이랜드, 그 폭주의 끝은 어디인가?
천인선봉대·이랜드공투본 500여명 27일 강남뉴코아 봉쇄활동
 
김오달 기자
 
주말 홈에버 월드컵점 매출제로투쟁에 이어 지난 27일 민주노총 천인선봉대와 뉴코아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모인 이랜드공동투쟁본부 500여명이 뉴코아 강남점에 대한 매장봉쇄에 나섰다.
 
▲ 27일, 이랜드공투본은 뉴코아 강남점에 모여 매장으로 통하는 모든 출입구를 봉쇄해 매출제로투쟁을 벌였다.     ⓒ 김오달 기자
▲     ⓒ 김오달 기자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매출제로투쟁은 주말 홈에버 월드컵점과 마찬가지로 이랜드 측이 동원한 구사대의 난동에 의해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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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싸움, 구사대·경찰 폭력으로 얼룩

이랜드싸움, 구사대·경찰 폭력으로 얼룩
주말 매출타격시위 부상자 속출, 경찰 수수방관 넘어 폭행까지
 
김오달 기자
 
25일과 26일 이틀간 벌어진 이랜드 공동투쟁본부(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울본부, 경기본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등)의 주말 매출제로투쟁에서 경찰과 구사대의 폭력적 대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 25일 진행된 이랜드공투본의 홈에버 월드컵점 매출제로투쟁     © 김오달 기자

▲ 이랜드공투본이 주차장으로 통하는 입구를 막고 연좌하자 그 뒤로 사측이 동원한 구사대들이 연좌에 들어갔다.     © 김오달 기자

25일 홈에버 월드컵점 등 전국 11개 이랜드 유통매장에 대한 매장봉쇄를 통한 6차 매출제로투쟁에 나선 이랜드공투본에 대한 구사대의 폭력은 어느때보다 적극적이고 악질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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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정규직 4사, 공동투쟁 선포

여성 비정규직 4사, 공동투쟁 선포
KTX-새마을호승무지부·기륭전자·이랜드·뉴코아 24일 결의대회
 
김오달 기자
 
여성 비정규직 사업장 4곳이 공동투쟁을 선포하고 연대투쟁을 통해 비정규직 철폐에 나선다.
 
공공운수연맹 KTX-새마을호 열차승무지부, 금속노조 기륭전자, 서비스연맹 이랜드노조, 뉴코아 노조 등 대표적 여성비정규 장기투쟁 사업장 4곳은 24일 오후 4시 금천구에 위치한 기륭전자 정문 앞에서 '비정규 여성노동자여, 이 시대의 희망으로 우뚝서자!'라는 제목으로 공동투쟁을 선포하는 결의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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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FZ7!!!

반갑다~! FZ7!!!




으하하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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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분실주의', 이랜드자본 잃은 건?

[포토] '분실주의', 이랜드자본 잃은 건?
 
김오달 기자
 
 
이랜드 사태가 해결점을 찾지 못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홈에버 월드컵점에서 매장봉쇄투쟁을 벌이던 이랜드일반노조 소속 월드컵분회 조합원 한명이 '분실주의'라는 안내문 옆에 모자를 눌러 쓴채 서있다.
 
"분실주의..."
 
이번 이랜드 사태를 통해 이랜드 자본은 자신들이 정말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생각해봐야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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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에 이주노동자 다 죽는다!"

"고용허가제에 이주노동자 다 죽는다!"
공동행동·이주노조, 시행 3년 맞아 '노동허가제' 도입 촉구 집회
 
김오달 기자
 
2005년 발효된 고용허가제 시행 3년을 맞아 지난 19일 오후 2시 이주노동자들이 고용허가제를 폐지하고 노동허가제를 도입하라며 서울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주노동자 차별철폐와 인권ㆍ노동권 실현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이주공동행동)'과 '민주노총 서울경인인천이주노동자노동조합(이하 이주노조)'은 서울역에서 연대단위회원을 포함 500여명이 모여 '고용허가제 시행 3년 규탄! 단속추방 중단! 이주노동자 인권ㆍ노동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고용허가제를 폐지하고 미등록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집중표적단속 등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 이주공동행동 등은 19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고용허가제 폐지와 미등록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집중표적단속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김오달 기자
▲ 연단에 올라 발언에 나선 이주노조 까지만 위원장     © 김오달 기자

개회사에 나선 이주노조 까지만 위원장은 "2004년부터 1년여간의 명동성당 천막농성을 진행하며 고용허가제 시행을 반대했는데, 시행 3년째를 맞이한 지금 우리가 우려했던 모든 일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면서, "3년이라는 단기 체류기간, 노동자 스스로 직장을 선택하지 못하게 하는 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고용허가제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죽음만을 강요할 뿐"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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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홈에버 영업 안합니다, 고객님~"

"오늘 홈에버 영업 안합니다, 고객님~"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열어 '천인선봉대' 출범 뒤 매출제로투쟁
 
김오달 기자
 
18일 오후 2시 민주노총은 전국 동시다발로 '이랜드 투쟁승리! 비정규악법 전면 재개정!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뉴코아 강남점과 홈에버 월드컵점 등 전국 주요 이랜드 유통매장 11곳을 봉쇄하는 매출제로투쟁을 벌였다.
 
▲     ⓒ 김오달 기자
▲     ⓒ 김오달 기자

수도권 집중으로 열린 서울역 광장 집회에는 지난 16일 이랜드 매장 타격투쟁을 위해 결성된 '민주노총 천인선봉대'를 비롯해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조합원들과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재시민사회단체 회원 3천여명이 모여 매장타격투쟁에 앞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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