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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뿌키라 이벤뚜와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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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두고 싸우는 싸움이라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지랫대로 삼을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아직 한미 FTA는 국회 비준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말에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에뿌키라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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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본부장 “한미FTA비준은 시간문제”

노 대통령 “한미FTA 비준 반드시 성공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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