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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지처 플로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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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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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낙이 있다면 그나마 주말 연속극을 보는 것이다.
예전엔 연속극 정말 안 봤는데...
삼각관계에다 뭐 어쩌구 저쩌구 해서 울기나 하고,
안 그러면 되도 않은 시트콤을 지지고 볶는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요즘사 정말 주말이 기다려지는 연속극이 있다.
내 삶의 오아시스 같은^^ㅋㅎ...
그것은 이름하야 <조강지처 클럽>이다.
뭐 얘기 스토리는 바람 피는 남편(또는 남자)들을 조강지처라 불리는 안해(또는 여성)들이
조지는 내용이 주다.
뭐 본 사람들이야 잘 알겠지만, 목마름에 시원한 한사발 막걸리 같다고나 할까...
(퍽! 왜 여기서 막걸리란 말이냐!)
어쨌거나 저쨌거나 거기 나오는 조강지처라 불리는 아줌마들, 이를테면 복수 엄니(김해숙),
복수(김혜선), 화신(오현경)... 그 중에서도 특히 복수에게 맘을 팍 주었다는 것인데...
(이 대목에서 울 여친께는 비밀로 해 주시압! 퍼버벅!! 배신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데 말이지,
근데 이 대목에서 지금 나두 바람 피고 있는 것이여?!)
그 아줌니들 너무 멋져용^^...
특히 김혜선 아줌마, 김해숙 아줌마... 통과!
오현경 아줌마도 멋져요! 힘내시고요!
다음엔 1월 5일에나 한단다.
뒌장!
시시껄렁한 시상식 같은 거 하지 말구
연말 특집으루다가 한 번에 2회 연속 방영해 주면 좋을 텐데...쩝...
조강지처 클럽도 안 하는데 이번 주는 무엇으로 버틸꼬!!!
아~~~ 이번 주 죽었다!!!
오늘부터 일주일 간 기말고사 기간이다.
시험문제 무엇을 낼지도 거시기하고...
시험 끝나면 채점하고 성적 내서 인터넷에 올려야 하고...
그런 다음 바로 성적 때문에 아이들한테 전화가 가끔씩 오고...
설득하고 대답해 주려면 시간 많이 걸리고, 그래서 귀찮고...
그냥 시험을 pass 또는 non-pass로 하면 얼마나 좋을까...
왜 A부터 F까지 줄을 세우는지 원...
이것도 비율 맞춰서 주려면 머리 좀 많이 써야 한다...
다른 한편 더 죽을 맛은 학기 중 펑펑 놀다가(? 근데 뭐하고 놀았냐?...)
책 원고 써 줘야 한다. 연말까지!!!
아주 벼락치기다.
그래서 세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고 했던가...
학교 다닐 때 벼락치기하는 습관을 들여놔서 아주 골때린다...
좀 평소에 하면 누가 잡아먹냐!!!
청춘~~~을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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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조강지처 플로그라고 붙인 건 그 아줌니들이 진보넷에다가 따악 그 클럽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루다가... 그니까 클럽이 플로그가 되는 거 아닌가 혀서요^^(머리 긁적긁적...). 절대 낚시질 아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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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복수는 누구죠? 양동근은 아니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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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극 중에서 의사 <이기적>의 아내인데요. 의사를 키워낸 여성이지요. 이름이 한복수입니다. 바람피는 큰오빠는 한원수이고요, 바람 피는 자기 형(한원수, 안내상 분)과 아버지(한심한, 한진희 분)를 아주 싫어하는 마초 같은 남동생은 한원수(배우 이름 잘 몰라요^^)입니다. 한복수의 이름으로 열연하는 배우는 김혜선이라는 배우입니다^^. 양동근 하고는 아무 상관없죠^^. 갠적으로 양동근 별로 안 좋아합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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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많은 드라마가 뭐가 좋다고...쯪쯔~여기 나오는 아줌마들이 씩씩하거나 나름 카리스마(?)정도 가지고 있는건 맞는데요, 너무 찌질한게 문제라면 문제죠! 곰탱이는 그 아줌씨들이 왜 멋있다고 하는지 그 이유가 포스팅에 없는것 같아요. 별 재미는 없지만 볼게 없어서 보기는 합니다만, 여성들의 주체의식이 아주아주 부족한 드라마 입죠. 마초들에게 꼭 저런식으로 '복수'해야 하냐고요!! 원론적인 문제는 다 빼놓고...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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