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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도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있다가
도저히 안될듯 해서 정리하고 올려봅니다.
앙코르유적지를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은
'좀 여유있게 살자'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열심히는 살아야겠지요.
하지만 서울에서 살다보면 참 여유가 없어집니다.
좀만 늦어도 차를 놓치게 되고 그러면 약속시간에 늦고
그러다보니 뛰고 빨리걷고...
대도시라는 공간은 어디든 비슷할거라 생각듭니다.
이런 대도시를 조금만이라도 벗어나면 숨통이 트이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주말마다 또 벗어나려는 사람들때문에 또 밀리고 짜증나고...
어쨌든 여유있게, 여유있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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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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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낼름 내려와요... 산속에 너와집지어서.. 싱글싱글하게 살아요~~~~^^*부가 정보
어떤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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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싱글하게 살자는 것은도원결의를 지키자는 예긴가???
그러면서 사방에다가 껄떡거렸단 말아냐?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