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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메밀꽃

간만에 모임을 했다.

유일하게 내가 막내인 모임..ㅋㅋㅋ

난 거의 2년만에 갔다.

 

대부분 결혼을 해서 애기들도 같이 데리고 왔다.

아이들 크는거 보면서 세삼스럽게 내가 나이를 먹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어쨌든...

'메밀꽃 필 무렵'을 쓴 이효석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는 봉평에 갔다.

'좋군'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9월 2일부터 11일까지 효석문화제를 한다고 한다.

혹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주말을 피해 평일날 한번 다녀오시길...

 

***자가용이 없다면 동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장평에 내린다음, 시내버스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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