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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껏 봤던 여자중에 제일 몸매 좋았던 -안혜인

 

애로배우 안혜인 [10.07_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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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인이 데뷔한 것은 작년 7월이었다. 현역 에로배우중 38인치로 가장 큰 가슴을 자랑하며 그녀는 데뷔와 동시에 성인영화 시장의 큰 별로 등극했다. 그러면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유리, 이규영과 함께 신세대 에로배우 트로이카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들의 인기는 이제까지 성인영화의 에로배우라는 사회의 편견을 넘어설 정도였다. 안혜인을 비롯해 세 명 모두 자신의 팬클럽까지 갖고 있을 정도이니 이제까지 있어왔던 에로배우에 대한 편견이 이들 세 명에 이르러서는 많이 극복되어 보였다. 안혜인 역시 이런 반응에 더욱 신이나 <감각커플> <촌놈> 등 10여 편의 성인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열심히 활동했다.
하지만 이들로 인해 모든 게 바뀐 것은 아니었다. 표면상으로는 많은 변화가 있어 보였지만 사회는 여전히 편견의 눈빛을 보내고 있고, 체계가 잡히지 않은 성인영화시장은 아직도 구태의연한 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직시한 지난 4월, 안혜인은 성인영화 활동을 접고 자신의 진로를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현재 안혜인은 인터넷 방송 쇼부(www.showboo.c
om)에서 IJ로 활약중이다.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IJ는, 게다가 에로배우 출신의 IJ라면 당연히 적당한 노출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IJ일 것이다. 더더욱 안혜인이 쇼부에서 맡고 있는 프로그램은 성인영화를 소개하는 코너이다.
하지만 안혜인이 쇼부에서 보여주는 컨셉은 한마디로 '뽀미언니'이다. 성인영화를 소개해주는 뽀미언니,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안혜인은 이런 통념을 깨고 뽀미언니처럼 귀여운 이미지로 성인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성인영화를 소개하다 보면 당연히 안혜인 본인이 출연한 비디오를 소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속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안혜인과 귀여운 모습의 IJ 안혜인은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네티즌들이 초기에는 정말 저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인가 하는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고 한다. 섹시한 에로배우에서 귀여운 IJ로의 변신,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안혜인은 지금 성인영화를 대하는 사람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지금 온 힘을 다해 변신중인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영화를 보고 나면 그 얘기를 남들에게 하는 것을 즐긴다. 그 영화가 재미있느니 아니면 유치하다느니 등. 하지만 성인영화는 그 얘기에 끼지 못한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대여율은 성인영화나 다른 영화나 비슷하지만 성인영화를 보았다는 것은 알게 모르게 비밀이 되어버린다. 한마디로 성인영화는 소외된 영화인 것.
이러한 성인영화 현실에 대해 안혜인은 자신이 '성인영화 지킴이'가 되겠다고 나섰다. 현재 쇼부에서 진행중인 성인영화 소개 코너에서도 무조건 야하게 소개하기보다는 영화의 뒷얘기를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자면 어떻게 NG가 나는지, 내지는 촬영장에서 벌어지는 배우들의 에피소드 등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매니저 업무도 보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직접 캐스팅, 관리 측면까지 배우고 이 부분에서의 고쳐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이다.
"소외되어 있는 성인 영화가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안혜인은 "물론 다시 에로배우의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기공부를 하며 좋은 작품을 고르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ilyosisa.co.kr/SUNDAY/SUN_0248/0005/0506.shtml

찾아보면 사진이 있긴 한데.. 블로그에 올렸다간 인기블로그가 될거같아서 저 사진 한장으로 대신한다

내가 좋아했던 에로배우 이다 이말을 하면 날 남자로 알겠지만 난 여자다.. 안혜인 만큼 예쁜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본적이 없다.. 정말 글래머.. 얼굴도 청순하고..

갑자기 나한테 성인영화, 포르노 봤다면서 실망이라고 했던 마초한명이 생각나는군..

그건 남자들만의 전유물 이라나.. 참내.. 온라인 에서는 여자들도 많이 보거든요?

자기는 봐도 되고 여자는 안되?? 비디오테입에 남성용 이라고 써있나?

그치.. 남자들의 좀 전유물 이기도 해.. 늘 어리고 쭉빵인여자랑 늙은 아저씨랑 나오잖아..

그렇게 나와야 팔린다고 수년전에 들었었다.. 그래서 젊은 남자들은 가면이나, 선글끼고 성방에 나온다고..

근데.. 외국에는 여성용 성인영화, 포르노도 있다 이거야 좀 못생기거나 뚱뚱한 여자와 연하의미남이 나오는...

내가 뭐 이상한 소재... 하드코어 등등 그런거라도 봤나? 참내..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는 놀고 싶지도 않은 내 성향에선 성인배우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서로 교감을 가지고 하는 행위인데.. 물론 정말 좋아하는 감정 가지면 그런 신을 더 못찍는다고 한다

우연히 일본 AV남자배우의 기사를 읽은적 있는데 좋아하는 여배우랑 찍을때 발기가 안되었다나

그쪽은 삽입도 하는 것도 찍으니... 뭐,, 여기까지만 줄이자..더 말하자면 그 여배우랑 결혼했는데..결국엔 이혼~

아무튼 감정도 없는 남자랑 신을 찍는것도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찍는것도 난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각자의 이유와 쾌감을 위해 성인물을 보면서 한편으론  벗는연기 한다고 .무시하고 참 이중돋는다

일본갔다고 기사 읽은적 있는데.. 요즘은 뭐하시나.. 성인물쪽에서는 은퇴한것은 맞는데...

소식 궁금하오 지금은 30대인데.. 어캐 변해 있을래나... 30넘으면 외모에 변화가 오기 마련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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