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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쌍코,소울드레서,화장발) 훈녀분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당신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시민들 눈높이에 맞는 마케팅으로 투쟁을 하는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을 파는 이 시대에 쌍팔년도 향수를 팔고있고, 아직도 배고픈 이미지로 투쟁을 외쳐야 한다고 믿는 진보 꼴통분들은 이 사진 보고도 계속해서 '자본주의' '노빠' 라고 씹겠지요.. 진보 꼴통 분들도 기회되면 명동가서 전단지 좀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며칠 굶은 모습과 당장이라도 화염병 던져야 겠다는 그 굳은모습으로 말이죠.. 제 예상으론 촛불 사람들도 짜증나서 전단지 안받아 줄겁니다.. 그런 꼬질한 모습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한번 체험해 보시지요..도대체 꾸미고 나가서 시민들 만나고 투쟁에 참여하는게 자본주의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확실한건 시민들은 그 배고픈 모습의 삶의 현실을 느끼지도, 함께하고 싶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그럴수록 매스컴에선 노숙자라고 밀어붙일 것이고 , 같은뜻을 하는사람들도 진저리 나서 다 떠날 것입니다. 당신들이 그럴수록 어디가서 당신들이랑 같이 뜻을 하고있다고 말하기가 꺼려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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