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0/12/15

나한테 노빠,자본주의라고 말한 아저씨에 대한 일반사람들의 반응

더이상 맨얼굴에 야구모자에 운동화 신고 나가는 투쟁의 시대는 지났다고 프로필에 글쓴적 있는데

 원피스에 화장하고 하이힐 신고 나가야 하냐면서 찌질한 쌍팔년도 식의 '자본주의' '노빠'

라고서 비난한 아저씨 있었다.. 블로그 가서 한소리 하려다가 지우고 지금 프로필에 심정

쓴게 저거다.. 그날 처음엔 열받았지만 나중엔 웃겨서 시국에 관심있고 집회에도

나가본 이들에게 물어봤다..이 사태(?)에 대해... 오늘 첨부한다... 이거말고도

사람들 만났을때 (진보정당 포함) 물어봤는데..걍 무시하란다...

 

10.11.22. 17:20

아.. 정말.. 공감가오. 은 쭈구리 돋아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동은 못 하는데 햏 글 읽으면서 그 쪽 상황을 좀 더 가까이 알게 되어 늘 고맙다오. 글 읽으면서 아 이 진짜 답답하겠다, 하는 마음이 늘 드오.X 만 해도 2008년 집회 때 카페 햏들하고 나갔다가 시청 광장에서 다xx라는 집단 있잖솨, x함께 여기. 이 사람들하고 존트 싸운 기억이 있어서 이런 말 들으면 ㅎㄷㄷ하오. 뭔 말만 하면 자본주의래 ㄷㄷㄷㄷㄷㄷㄷ 자본주의 것들이 뭘 아냐고 존트 까길래 싸우다 기절할 뻔한 후로는 순혈주의 운운거리는 사람들하고는 거리두고 사오. 개답답해ㅠㅠㅠㅠㅠㅠㅠㅠ 늘 이게 진보 세력 통합의 걸림돌이지라.
 
  10.11.22. 17:24
아,,정말 한두명이 아니구랴... 그사람이 함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넘 화나오..그 X의 논리라면 정말 X들은 다 노빠 아니오? 가서 난리치려고 하다가 그냥 글 삭제하고 방에만 남겼소.. 뭐만하면 빨갱이라고 말하는거랑 뭐만하면 자본주의, 노빠 라고 하는게 뭐가 다르오?
 
  10.11.22. 19:36
자본주의가 왜 비난이 대상인지 모르겠소.지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안사나? 자본의 논리에서 그렇게 자유롭나? 그리고 지금 일이 자본주의 비난하는 것에 합당한 것인가? 웃기는 소리오.
 
 
10.11.22. 17:22
당장 이 대안을 마련해낼 수도 없고ㅠㅠ 답답하지만, 그래도 기 안 눌리고 꿋꿋이 제대로 된 진보, 진짜 진보에 대해 공부해 가면서 살아야겠숴
 
10.11.22. 17:54
성질나서 덧글, 방명록 다 금지시켰소 트래팩만 놔두고.. ㅠㅜ
 
 
  10.11.22. 17:55
ㅋㅋ.... 노동운동이건 기존 진보세력이건 그 병맛같은 근자감 나르시즘부터 벗지 않으면 젊은사람들 절대 안움직이오 X이 보기엔..니미 나르시즘 껴안고 소통 코스프레하면서 트윗질하면 뭐가 되오?ㅋㅋ 걍 병맛돋소. X도 어디 도와주러갈땐 빡시게 꾸미고 가오 ㅋㅋ 뭔 가며는 다 노숙자들같이 험악하고 꼬질꼬질하게있소.... 솔직히 X이 암것도 모르는 시민이라도 그냥 눈살찌푸리겠는데 거기다가 뭔 관심이 없느니 욕을 할 수 있겠소?? 암튼 X 팔자에도 없는 노빠소리 듣느라 토닥토닥이오 ㅠ ㅋ
 
  10.11.22. 18:00
그래도 자주 보는 X도 그런데 일반 시민들은 동지, 노동, 투쟁, 뭐 이런단어 얼마나 식겁스럽게 들릴런지... c가 원래 a라고 해서 대다수가 c라고 하는데 바득바득 a라고 우겨서 뭐하오 ㅋㅋ 니미 ㅠ생각만하면 열받소 이사람들은 진보를 외치면서 80년대 진보만 외쳐... 대체 이사람들은 마케팅이란것도 모르고 그냥 추억속에서 나는 깨어있다 뭐 이런 쓸데없는 근자감만 넘치오 ㅋㅋ 병맛돋아...
 
10.11.22. 18:06
시대에 적응하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시대를 바꾸려고하는지!! 아 쓰다보니 열받소 ㅋㅋ 이랑 한잔 할까!?!?!?!?! 이런거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고 속만 끓어가오 ㅋㅋ...X만의 생각인지 아닌지 확신도 못하고 좀 이야기나누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서 진보의 근자감에 한방 먹이고도 싶은데 ㅋㅋ 암튼 마음만 앞서가오 정말 ㅠ..
 
  10.11.22. 19:03
222222222222222222222222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 탈자본주의를 외치다니, 그런 무리수가 어딨소? 사람들 눈높이에, 사람들의 관심사에 맞춰 주장해야지, 제발 자기네들 세상에서 통하는 단어들 좀 빼고 말하라 하시오. 진짜 오덕이 따로없소. 줘낸 자기 세상에 갇혀서 세상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들어...... 수꼴들은 슈스케를 만들겠다는 둥 뭐가 세상에서 유행하는지 알바들 시켜 알아오게 만드는지는 몰라도 얄물딱지게 유행거리를 캐치해와 써먹는데, 진보는 혼자 20년은 뒤떨어져 있고 참 답답하오.ㅠㅠㅠㅠㅠ
 
  10.11.22. 19:09
오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보덕들 짜증나오정말ㅋㅋㅋㅋ수꼴수꼴하는데 진보꼴통도 장난없소ㅋㅋㅋㅋ진꼴들진짜 ㅠㅠ 신세대 촛불 코스프레땜에 이제 어디가서 촛불이라고하기도 만망하고정말...거기에 어줍잖이 끼여서 물들어가는 20대도 얼척없소...
 
 
 10.11.22. 18:51
자칭진보들은 노무현 친노 노빠 이런이야기 들으면 거품물지라 ㅋㅋㅋ+유시민과 유빠까지... 줘낸 지들만 진보여 ㅋㅋㅋㅋ 자유주의 진영 꺼지라고 맨날 난리요. 보수와 진보는 이제 이념이 아니라 시대적상황에 따라 나눠짐을 아직도 인정 못한다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민족주의도 진보가 되는 나라 아니었던가? 하여튼 평생 저래갖고 정권창출하겠소? 쯧
 
 
 10.11.22. 18:59
그런 사람들, 그런 마인드가 다른 진보들의 발목까지 잡는거 모르나보오.... 하지만 진보하면 워낙에 80년대 운동권 이미지가 강했고, 또 그런 모습이나 사상이 아닌 진보가 없기도 했소. 우리 XXXX들이 세련되고 쿨한 New진보 1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오.....(돌아가신 두 분 대통령 시절 20대 진보들이나 노무현 대통령님 지지자 분들은 이렇다할 이미지는 없는 것같소..... 낀세대인가.....;;;) 원래 선구자들은 힘들고 외롭다더오....  언제 휴가때나 시간나면 오프에서 만나 술 한잔 같이 하며 얘기 나눕시다.ㅠㅠㅠㅠㅠㅠㅠ
 
 
 10.11.22. 19:27
저런 낡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되나보오? 놀랍소..도대체 그분들 어느시대를 살고 있는거요.. 2008년 촛불집회때 XX 여자들, 어머니들, 대부분 인터넷커뮤니티로 모인거 보고도 아직도 시대가 변했음을 알지 못하다니.이건 중고딩도 알수 있을텐데..아. 가슴아푸오.
 
 
  10.11.22. 19:59
X  말에 동의하오. 친근하고 유들유들하게 다가가서 함께할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오. 그리고 꾸미는 게 뭐 어떻소!!! 그럼 추리하게 나와서 운동하는 게 정석이오? 말도 안되오. 오히려 거부감 들고 뭔가 답답해보이오.
 
 
 10.11.22. 20:17
은 이제 노빠 노사모 좌파 이런말 기분좋게 듣기로했송...넘 속상해마시옹ㅠ
 
 
 10.11.22. 20:54
들 다들 고맙소 ㅠㅠ역시 요
 
 
 10.11.22. 22:58
참 답답한게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 인식도 달라졌는데 예전같은 방식 지겹구랴... 한창 촛불로 거리에 시민들로 넘쳐날때 운동만 하고 운동만 할 것 같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서 꼴통들이 두려워 했던게 아니라 정치에 관심 없을 것 같았던 젊은 사람들이 나와서 목소리 내고 시국에 관심가지고 한 걸 두려워 했던거 진짜 모르는거요? 넌덜머리 나는구랴... 더 보태서 일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곳에서 촛불 코스프레 좀 그만 하길 바라오... X은 진짜 쥐새끼 막아보자 나가보면 이건 뭐 지들이 시민들 통솔하려 들고 짜증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소 이것땜에 질려서 참여안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보오
 
 
 10.11.22. 23:50
으아ㄷㄷㄷX과 비슷한 생각하는 X이 또 있었구래;; 왜들 그렇게 기성세대들 운동하는 방식을 못버리는지 모르겠소. 손발 오그라드는 분위기 조성에 무브먼트... 왜 그렇게도 그방식 고대로 고집해야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더구랴;;아직까지 NL이니 PD니 노선나누고 그런것도 좀 지겹솨;; 근뒈 그 사이트 어딘지 좀 물어봐도 되오? 걍 궁금해서말이오..
 
 
  10.11.23. 00:06
촛불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유가 무엇이었겠소?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하나의 잔치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오.
2002년의 월드컵을 통해서 광장이라는 곳에서 모여서 한 목소리를 내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그 즐거움이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는 집회로 발전시킨 것이오.
하지만 차차 선혈이 낭자하고, 과격한 발언들과 격한 행동이 뒤를 이으면서 이미지가 더이상 축제라는 즐거움을 상실하게 되었지라...
지금의 진보....촛불에서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만 보지말고, 모이게 된 그 가벼운 마음을 이해했다면
지금처럼 MB정부가 전횡하지는 않았을 것이오.
솔직히 너무 답답하오.
 
 
  10.11.23. 00:23
음..... 잠깐  생각이오만 엊그제 X이 그랬잖소? 그쪽 사람들한테 좀 꾸미라고 말하면 외모지상주의라는 비난만 돌아온다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외모를 꾸미지 않는걸 추구한다는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꾸미지 않은'게 아니라 '꾸미지 않은 모습'을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는거 아니오? (히피나 그런지룩처럼)정말 외모를 꾸미는데 관심이 없고, 외모는 중요한게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면 X이 무슨 옷을 입건 무슨 상관이겠소? 근데 X의 옷차림에 무슨무슨 주의 운운하며 이념까지 끼얹어 가며 뭐라 그런다는게 앞뒤가 안맞오. 외모를 신경안쓴다는 사람이 외모로 이념운운하며 비판한다는게 모순이오.
 
  10.11.23. 02:10
그들이야 말로 외모로 이념까지 판단하는 고도의 외모 지상주의자요. 얼핏들으면 외모는 중요치 않다. 내면, 사상이 중요한거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같지만 정작 그 사람들은 옷이 치마냐 바지냐, 신은게 구두냐, 운동화냐, 생얼이냐, 화장했느냐로 내면까지 판단하잖소? 지내들도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면서 시민들이 정치인들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만으로 판단하고 표를 던져주길 바라는거요? 그렇게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소? 내면만으로 모두를 매료시킬수 있다는? 존트 오만하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1.23. 00:22
외모=그 사람의 내면을 반영하는 거라면, 그리고 여성들의 외모에서 느껴지는게 자본주의의 천박함이라면 당신네들의 외모에서 느껴지는건 시대의 변화에 눈 감고 귀막은 둔감함과 남의 말따윈 듣지 않겠다. 기존의 방식을 바꾸지 않겠다는 오만과 아집에 찌든 냄새뿐이라고 말해 주시오. 그리고 그 자본주의 냄새나는 여자들이 당신네들에게 표를 줄 유일한 계층인데 환심을 사도 모자랄판에 반감을 사다니 정말 정치할 맘은 있는건지, 제말 국민들에게 어리광 부리지 좀 말라고 하시구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1.24. 01:20
X 오랫동안 까페에 못들어왔는데 조낸 동감하고 가오.. 사상을 팔고 싶으면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하는 것 아니오??
 
운동권은 늘 머리띠두르고 배고파야하오? 생각이 저러니 발전이 없는거요 자기들끼리 여전히 80년대구려 ㅉㅉ 그리고 할말없으면 노빠노빠 하는데 노빠가 대체 뭐요? 무슨뜻으로 저러는거요? 자본주의? 웃기고들 앉았구랴 저러니 호응도 안되고 더 거부감 돋는거요 어리석구랴 국민과 소통안하는 누구네들과 하등 다를바없소
 
 
 10.11.23. 03:10
헐, 이 글에 은근 자랑있소. 통했단 말이지라?ㅋㅋ(농담이오. 기분 좀 푸시라공 ㅋㅋㅋㅋ)
 
10.11.23. 08:52
222222222222222 X은 원피스 따위가 들어가지도 않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1.23. 09:15
아직도 저런 사고 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니...쯧쯧 어딜가나 보기좋게 하고 나가면 더 좋은 것 아니오... 너도 그러라고 핏대 세우는 것도 아닌데, 힐이 나오고 드레스가 나오고...에휴 그리고 집회니 뭐니 요즘은 다 국민들 참여율이 높잖소, 생각하는게 쥐박이 돋소, 일단 집회 나가면 다 운동권인 거요?ㅋ
 
 
  10.11.23. 09:22
아 깝깝하오.
 
 
 10.11.23. 12:47
그래서 진보가 안 되고 있는거요 그리고 노빠들 못 잡아 먹어서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도 노무현 지지자들 보고 사과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쌍팔년도도 아니고 청바지에 머리 질끈 묶고 길바닥에 드러앉아 투쟁투쟁 외쳐야지만 진보인가? 진보의 길엔 그거밖에 없다고 생각하나? 진보는 세련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길을 알려줘도 못하고...... 진짜 깝깝하오
 
 
 ?0.11.23. 13:52
시부럴~ 지들처럼이 아니면 뭐 맨날 갖다붙이는게 노빠에 좌빠라 하는지...
 
 
 10.11.23. 14:53
나 옛날 학교 다닐때 저런 후진 사상 배워서 꾸미고 다니는 걸 죄악시 했다오. 이제 와 생각하지 그렇게 쭈구리처럼 하고 댕겼으니 다른 애들 보기에 얼마나 쟤들이랑 같이 하기 싫었을까 싶더이다. 시대에 맞춰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놈이 아무도 없었지라. 생각해 보니 다 XX색히들이 득세여서 그랬나 싶숴. 마초들이 진보랍시고 설치니 될일도 안되는 게지...진보에도 여성성이 필요한 것 같숴. 녀성들의 세련됨 우아함 포용력이야 말로 진보와 상통하는 것 같소. 암튼 후진 넘들 말은 무시하시구랴.
 
  10.11.23. 15:47
22222 맞쏘. 진보가 쿨하고 멋지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도 따르지..... 스스로만 느끼는 도덕적 우월함에 오만함으로 사람들을 설득하기는 커녕, 노빠라는 둥 좌빨이라는 둥, 상종못할 놈이라는 이미지 메이킹만 하고 있는거지랴~ 저 반대편인 딴나라에서는 이미지메이킹을 세련됨/강남부자 뭐 이런걸로 몰고 가서, 젊은이들이 생각도 안하고, 부모님 따라서 부화뇌동하지랴... XX의 이런 생각이 본좐 옳고, 그나마 남은 희망인것같쏘.
 
 
  10.11.23. 17:44
프랑스에서는 입생로랑 입고 데모했다하더오..
 
 
 10.11.24. 07:33
와 위에? 대단하?ㅋㅋㅋㅋㅋ조낸속시원하오. 사상을팔고싶으면 마케팅 전략을 짜야지?ㅋㅋㅋ

 

닉네임과 카페에서 쓰는 용어는 지웠다.. 여기 당신이 말하는 노빠카페 아님...

촛불집회때 참여했고 아직도 이런저런 행사도 하고 참여하는 2,30대 패션미용카페

이자 개념카페임...글에 나온대로 당신들에게 표를 줄 유권자임.. 저 리플중에 당원없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진보정당,단체, 운동권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진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자의,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피부미남 프로젝트!

남자들을 위한 피부 관리 가이드『피부미남 프로젝트』. 좋은 피부를 가진 배우 송중기와 대한민국 남자 뷰티 에디터 1호 황민영이 직접 사용해본 화장품들을 짚어보며 남성 스킨케어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해주는 책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스킨과 에멀션 선택법부터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까지 남자의 뷰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송중기가 스킨케어의 기본을 알려준다면, 황민영 에디터는 톡톡 튀는 정보들을 소개하며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남자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들과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면서 남자만을 위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베스트셀러에 대만에까지 수출했다

제발 후쭐근한 모습에 무서운 표정으로 길바닥에 있지좀 마시오..

아직도 쌍팔년도 꾸미는것도 사치라고 믿는 그 사상 가지고 계시오?

이미 맨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소.. 그런 모습으로 나와서 이명박 정부 어쩌구

저쩌구 하면 쳐다보오?? 진보는 멋지고 매력있는 것이오.. 당신들 지금 그 모습

과 태도로 시민들을 향해 이명박정부 어쩌구 발언하는거.. 시민들에겐 못난놈이

정권에 불만있어서 저런다.. 그거밖에는 안되오 ..설득을 하고 싶으면 한번은 쳐다보게

만들어야지.. 쳐다보는 꼴을 못봤소..송중기처럼 생기라는것도 아니고 굳이 수트를

입으라는게 아니오.. 좀 성의있고 멋진모습을 보이라는 것이오... 아직까지 진보는

매력없고 후지오..그래서 뜻을가진 젊은이들도 같이하기 싫다고 하오

당신들 촌스럽데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김문수 '무상급식' 수용. 오세훈 '김문수 너마저...'

"무상급식은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직원으로부터 신랄한 반격을 당한 데 이어 15일에는 김문수 경기지사로부터 옆구리에 비수를 맞았다. 김문수 지사가 경기도의회의 무상급식 요구를 전격 수용했기 때문이다. 오 시장 입에서 '김문수 너마저...'라는 신음이 터져 나올만한 상황 전개다.

경기도의회와 김문수 지사는 15일 무상급식 예산을 대폭 늘리고 김 지사의 역점사업도 수용하는 '빅딜'을 전격 단행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2차 소위원회 계수조정을 통해 13조8천19억원 규모로 편성한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키며,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을 올해 58억원에서 400억원으로 342억원이나 대폭 늘렸다.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은 사실상의 무상급식 예산으로, 이 예산이 내년에 시·군으로 내려가면 경기도 초등학생 전원에 대한 무상급식이 가능할 전망이다.

반면에 도의회 예결위는 대신 김문수 지사의 역점 사업을 대폭 수용했다. 상임위원회에서 9억원이 깎였던 경기국제보트쇼 예산(32억여원)은 예결위에서 5억원만 삭감되는 것으로 조정됐고, 경기국제항공전 예산(12억5천만원)도 상임위에서 6억2천500만원이 잘렸지만 예결위에서 2억원만 깎았다. 세계요트대회 예산(15억9천만원)과 세계유기농대회(22억원)도 각각 3억원과 2억원씩막 삭감됐다. 또한 도의 민원행정 서비스인 '달려라 민원전철 365'는 5억여원 중 7천500만원이,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5억7천여만원 가운데 9천만원이 각각 삭감되는 데 그쳤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고영인 대표는 "당초 780억원의 무상급식 예산을 확보하려 했는데 액수가 줄었지만 친환경 학교급식 예산을 무상급식에 사용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친환경급식과 무상급식 모두를 이루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경기도 최우영 대변인도 "무상급식 지원은 적절치 않다는 도의 원칙과 민주당이 다수당인 도의회와의 관계 등을 감안한 '대타협'"이라며 빅딜의 불가피성을 설명한 뒤, "친환경 학교급식은 김문수 지사의 공약이고 이번 예산 편성으로 경기지역 농가는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빅딜' 예산안은 1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경기도의회와 김 지사간 빅딜은 며칠 전부터 흘러나오던 얘기가 현실화된 것으로, 도의회의 3분의 2를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김 지사가 불가피하게 선택한 타협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로 인해 "서울전선이 무너지면 전국이 무너진다"며 서울시의회와 무상급식 반대 싸움을 벌여온 오세훈 시장은 더욱더 고립무원의 궁지에 몰리게 된 모양새다.

정가 일각에서는 김 지사의 빅딜 선택 배경 중 하나가 오 시장이 무상급식 반대 싸움을 계기로 차기대권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데다가 오 시장의 무상급식 저지 싸움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기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도 하고 있어 향후 오 시장의 대응이 주목된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0153

 

눈치가 장난이 아니다 증말 오세훈 보다 더 무서움 ㅋㅋㅋㅋ 변절도 잘때려 ㅋㅋ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