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내가 쓰고 있는 생태관찰일지11

                                               4월11일
집을 나서니 봄맞이꽃의 꽃이 피어 있었는데 이미 봄이 한참 지나고 꽃이 피었는데 왜 봄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을까? 한번 찾아봐야겠다.
가죽나무는 움이 트기 직전이었는데 냄새가 정말 고약했다.
은방울꽃의 싹이 나오고 있었다.이제 한달만 더 기다리면 은방울 같이 생긴 꽃을 볼수 있다는게 정말 기뻤다.
뒷산에 올라가보니까 상수리나무는 아지 움이 트지 않고 있었다.하지만 두꺼운 껍질이 전부 벗겨진 걸 보면 1~2주후면 잎새가 나올 것 같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