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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2/26
    이명박의 민영화 바람
    검은눈썹
  2. 2007/12/23
    보너스 상여금 나왔다..(1)
    검은눈썹
  3. 2007/12/03
    아주 회사가 미쳐간다.
    검은눈썹
  4. 2007/10/19
    선배님 ..솜사탕 축제에 오세요...
    검은눈썹
  5. 2007/09/29
    앞으로 살수있을까?
    검은눈썹
  6. 2007/09/11
    우리나라....
    검은눈썹
  7. 2007/09/10
    서울대..아 서울대.
    검은눈썹
  8. 2007/09/06
    전부다...국정홍보처 직원들인가?
    검은눈썹
  9. 2007/09/03
    아이고 나도 네이버에당한적,,,
    검은눈썹
  10. 2007/09/03
    이런 목감기라니...
    검은눈썹

이명박의 민영화 바람

누가 SBS 아니랄까봐

우리회사 민영화 1순위라고 크게보도한다.

우선 지역독점체제인 중소 도시가스사들을 물리치고 대기업세력을 거기에 박는다는 얘기인데..

썩을 ~~놈들..

아예 우리회사를먹기에는 너무크니까 아예 과실만을 가지겠다는 얘기인듯한데..

오늘 임사 동기들하고 얘기한결론은 우리30대들으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민영화 ,개혁 해봐야

나이많은신분들만 짤린다는말이다.

그럼 우리는 평생 안늙는 약먹어야겠네..?

그런약이 근10년내로 개발될지는 미지수다...

고로 나도 10년후에 짤린다는말이다.

 이런 변화의움직임 있으면 살아남기위해 노력을 해야지 겁먹지말라고

팀장이상의 간부들은 그러지만

쩝,,주인이 시키는거 잘해서 객사하지말라는말같은데..

우리가 개냐? ..

 

오늘들은얘기인데..

 

GS 칼텍스 노조파업시 참가자들이  대부분구속및 나머지는

회사에서 무급으로 정직처리받으며 각종청소,아침인사,정신교육등등을 받는다고한다.

후일에 정식채용을 미끼로

 아침회사정문에 일렬로서서 들어오는 간부들을보고 "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근면하게!!!"

를외치며 회사내의 각청소 잡일등등 도맡으며 쉬는날에도 무슨훈련등을받는다고한다.

 

이무슨 아오지탄광같은 얘기인지..

 

이런,,

이게 21세기 한국의 모습이다.

    조만간 노조에 합류하고 싶당..

근데 거기가서 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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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상여금 나왔다..

흠  좀 나왔다..

통장에 상여금 인센티브라는명목으로  다소간 입금되었다.

 

현장직들은 이번에도 역시나 별로 안나왔다,.

대체로 임금 갈라먹는 수준이

본사가 제일많고 그다음 각지사에 경리쪽 부서가 많고

다음이 그이외에 기술사무팀들 그리고 마지막이 현장직들이다.

이러니 다들 투덜거림이존재한다.

현장직은 특히나 명절주말없이일하는데 성과급을차이두면 일할맛이 나겠냐고 그러고

사무실에선 스트레스없는 현장직들 돈 많이 줄필요없다고 말한다.

 

결국 돈줄을 틀어쥔 본사만 가장 좋은듯하다..

이놈의성과제도라는것이 아마도 경영기법 가운데 하나인듯한데

결국 노동통제를위한 서로간의갈등을위한 아주 싹쑤노란 제도다.

 

 

대통령이

맹바기가 되었다.

앞으로 공공기관들  족친다는데

 어떻게될라나..

아마도  고매하신 울회사의 관료들께서는 복지부동 죽여주십쇼하며 이명박한테

설설 길것이다.

 

그런 꼴보기 싫어서  사무실에 더 가기싫다.

정확히는

 명바기적으로 사고하고 생각하게되는 그런 노동문화, 통제문화에

목매는 사무실분위기가 싫다.

 

가봐야 별별인간들 상전들한테 아부도해야되고 또 가끔씩 암투도 벌여야하고,,

까마귀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하며 나만 깨끗이 조용히살며 만고땡이냐?

라는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지만,...

 

나의 에너지를 그런곳에 자꾸만 소비하고싶지는 않다.

 

앞으로 한반도운하, 개발컨셉 등등..

제밌어질것이다.

김대중이나 노무현정부때는 자유쥬의 개혁주의자들이 그런개발주의

환경파괴에대해 도리어 침묵하는 형상이었는데

맹바기가 되니까

이 자유주의 우파들이 환경문제를 거론하며 뱅바기를 공격해댄다.

아마도 진실은 환경문제가 걱정인게 아니라(그렇다면 새만금을 내비두지않았을것이다.)

맹바기에대한 불신이 심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쟀든

앞으로 5년은 시민운동, 노동운동등이 맹바기에 대해서  환경문제로 대응하며 ,

더불어

경제개발이 아닌 대안사회시스템에대한  고민이 더많아져야겠다.

 

예전에 나  병원에서 퇴원할때 병원마당에 축조된 성모상을 보고 맹세한게 있다.

 이제는 인간뿐아니라 비인간도 ,세상의 유정물, 무정물 모두를 아우르는  사람이되겠다고...

 

근데 아직도 실천이 안된다.

지금은 대안경제나 대안체제에대한 공부를조금씩 하려 하지만

시간은 한정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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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회사가 미쳐간다.

대기업 GS,SK 에서 우리회사 배관과 저정탱크를 거의무상으로 20년동안사용하기로 했단다.

세상에나 수조원아니 십조원짜리 공공재산을 대기업자본이 코도안풀고 사용한다.

 

우선은 개인적으로 내가속한 회사라는조직이 그렇게 국회의원들의 농간과 대자본의

로비에 놀아나는것이 참을수 없지만  조금 냉정하게말해서

그냥 가스노조에서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에너지 안보라던지,공공부문 사유화라는 틀로 말하기에는

나의 지식이 적었다.

 

역시나 노조사이트에는 에너지안보니뭐니하며 별다른 선언문수준의 글만올라와있지만..

 

결국 내가다니는 회사라는 곳도 우석훈박사가 말한 95%의 안좋은직장과 5%의 좋은직장중에서

후자인 5%에들어가지만  자본의힘에의해

언제든지 길거리에 나앉을수있다는 현실감이 참으로 무력하게 밀려왔다,

회사람들은 그냥 주식이니뭐니 하며 떠들지만

갑작스레 본조에 들어가 일하겠다는욕망이 생겼다가

퇴근하면서 사라졌다.

 이런 답답한 상황에 주식이니 대선이니 하며 담담하게 응하는

조합원들의 귀족적작태에 짜증이났다고할까?

다시 좀냉정해져서 공기업라는 자본은 과연 민중적인가.?공기업이 민영화가되면

얼마나 반민중적으로 대중을 착취할것인가?

볼리비아의수도사업,멕시코,영국의철도 ,미국의 전력회사처럼

그렇게 사람들한테 거대한 경제적 부담을준다면 그것은 도리어

후대에 사회변혁을하는데 중대한 "모순"중하나가되지않을까?

 

경제학적으로 아직 잘모르겠다..

 

 내가속한 "공공기간자본"이란것의 정치경제학적 정의는무엇인지..

잘모르겠다.

내가 민노총 공공연맹 활동을 할것도아니고,,

 

내몸도 그렇고 난 그저 시골에가서  땅이나파며 대체에너지쪽으로 공부해복 또 먹고살고싶다,

 

그런데 지금의 나의 존재론적 정의는 "공공연맹"인지라

아무래도 한번정도는 회사의 그쪽사람들하고 술자리라도 가끔해야하지않을까싶다..

뭐 내같은사람이 뭔도움이 되겠냐만,,

작금의 대자본의모습을보니 그냥 화가 나기도하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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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솜사탕 축제에 오세요...

어제 버스에서 퇴근하는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다.

번호를보고 그냥 광고인줄알고 안 받을려다가 받았는데

웬여자애 목소리가 들리며 이번에 학교동아리 신입(07학번)

인데 가을축제때 축제행사를한다며 초대한단다.

일단고맙다.

벌써 나이가 꺽인70인데 아직까지 나같은 노땅을 후배들이 선배랍시고 챙겨주는것이 ....장하기는하다.

 

 이번 축제주제는 솜사탕만들기란다..

 아!!!솜사탕만들기..

 

정말,,사회가 바뀐걸 여실히느낀다.

 20대의90%가 엄혹한 비정규직이나 산업예비군으로 전락하며 FTA, 생계형 사회문제가 치솟는지금

의 전도유망한 청년들은  솜사탕이나 빨려그런다..

 

뭐어쩌라구? 그것도 하나의추억아니겠어?

 

라고말할수도있고 또 꼰대의 옛타령 이라고도 할수있다.

 

문제는 그렇게 말하기에는 지금의현실, 앞으로미래의 현실조차도

솜사탕같지않다는데있다.. 

 

사회가바뀌었다고하지만

이미 후기포디즘시대에접어들어 자본의 냉정한 착취가

대놓고기승을 부리며 이것이 진리라한다.

 

난 내후배들의미래가 100% 우익화 된다고본다.

하긴 예전에 동기 선배 후배들도 많은부분은 우익화되어있다.

말해 뭣하랴..

30대인 내가할수있는일은 없는것같다..

그저 노조일열심히하는거?

 

암튼 갈생각은없다..

어쩌랴?

생각이 까칠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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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수있을까?

주말아침부터 엿같은 소리만들린다..

정통부의 바보같은 법적용도 그렇고

법학,의대등의 고액금액도 그렇고,,

하나같이 똘아이 사회못가서 안달들하는것같다.

거기에 중립이라 칭해지는 대다수의 군중들..그거폭력이다.

이런상황에서

희망이있을까?

아니
"희망" 이란말자체가 부루조아 낭만주의의유산이라는 한선배의 말은차지하고라도

정말로 살수있을까 ?

미래가 불안하다..

무엇을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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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요즘 파피용이라는 베르나르의 책을본다..

지구가 영 개판이라 14만명이 지구를 탈출하여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내용인데

결국은 이 14만명의착한 사람들도 지구와똑같은 운명을 겪는다는것이다..

같이 있으면 싸우고 혼자있으면 외롭고,,이게 참 아이러니한 인간 운명인가보다..  

 

우리나라 정치문제를 봐도 그렇고

환경문제는 완전 개판이고

교육은 점점 돈가진자만이 전유한다..

그리고 경제도 체질적으로 다같이 잘사는걸 싫어하는 우익들이 워낙에 드세서리

 

전에 울엄마말처럼 한국을진작에 떠났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든다..

나 솔직히 한국에 미련없다..

아니 말그대로 사회지도층이라는작자들도 원정출산이니 조기유학이니하는데 나같은 도시피티계급이 뭐가 미련이 남아있겠는가

 

암만봐도 우리나라는 망하거나 아니면 슬럼화된다..

이거 거의 90%확률이다.

 

문제는 내생전에 되는냐 아님..그이후냐인데,.

어쨋거나 좀 편한데가서 살고싶다..

이제 온나화도 오니까 미국 북동부나 유럽스칸다나비아쪽 가서

책이나 읽으며 운동,산책,,이웃과의 담소.몸관리 등이나 하다가 죽고싶다..

 

이런거보면 난지독히도 사실주의자같다..

리얼리즘이별건가?

이렇게 욕망에 충실하면 리얼이지..

아니 에로인가?

 

암튼..

격자형도로니 로스쿨이니 반값골프장이니

하느 쉰소리가 도처에서 들리는 요즘

그냥 쉰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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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아 서울대.

난 학교를 제대로? 못나왔다..

(적어도 남한사회에서 남자를보는 위치는 그렇다.) 

2년제 출신이다..

뭐 공고를 나온작자가 나름 공돌이 생활을 싫다고

지금 문국현이 회사하고   같은재단인  온수동에 2년제를 입학하고 (나름열심히)

어찌하다  학생회사람들하고 같이 술친구가 되서 (계속 술친구들이였지 간부는 못해 먹었다)

 

암튼 당시도느끼던 거지만 운동판이 참으로 서울대 판이라는것이다.아니적어도

서울에 몇몇대학위주의 중심이였다는점은 부인할수 없다..

특히나 전대협,한총련 집회시  아무래도 쪽수많은 수도권중심으로 많은일들이 이루어지는걸보고

역시 사람은 서울에살아야되 라는진리를 몸소 체험했다..

그래도 세칭 비서울,또는 비명문대의 뛰어난  사람들도 군데구넫 의외로 많이들 활동하는걸보기도 헸는데 문제는 이들의 행적은 잘 들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사회가 이들에게 떴씌우는 "공부도 못하는놈이 웬 데모?"

하는 눈길을  사회인이되어서도 피할수없었는지 다들 생활고에 십중팔구 생활고에 시달릴 것이다.

 

회사에서도 그렇다..

서울대 다니다 데모하다짤린사람이 들어오면 역시똑똑한 사람은 뭐가 틀려도 틀려..라고

이름없는 출신대 데모하다 짤린 사람이 들어오면 거기나 잘졸업하지 무슨개고생할라고 그랬냐?..

 

전에 네이버  블로그질을 하면서 글같은거 찾다가 몇몇 이웃먹은놈들이 있었기에
생각이 나는데 웃긴건 이웃블로그들이 한결같이 sky대 출신들이라는 것이다..

뭐하긴 관심사가 요즘공부할려는게 철학 ,경제학 쪽이라 그렇기도하겠지만

아니그래도 그렇지 우리나라에서 맑시즘 강의하는게 그쪽 학교 뿐이야?

    

아님 다른학교애들은 다 토익 공부하나?

 

순전히 종의번식차원에서 보자면 소위 일류대애들이 앞으로 세상에서 생존가능성이 높긴높다.

왜? 이러 다양성이야말로 개체나 종이 살아가는데 적응력을 길러주니까,,,

돈독이오른 대학당국들이 개차반처럼버리는게 인문학이지만 결국

이런소수의 인재?들이 조금은 그 학교의 학풍을 살리는것같다...

 

가끔여기 진보넷도 그렇고 서울대 사회대,철학과? 애들이 다수포진해있는걸보고 무서움을 느끼기도한다,

우리나라가 서울대출신의 문화 경제 정치 등의 영향력이 70%라던데(.나머지도 대다수  서울권대학) 역시나...이건  별로 좋은건아니지만,,뭐 현재로서는 별다른 수가없는것 같다.

 

쩝 ,,우리학교 후배들은?

이거 완전전멸이다. 나 졸업이후에 힘들게 학생회를 이어가는 직계후배들이 몇명있었지만

그나마 이제 전설의 고향이고 이제 어용학생회라 칭하기도  부끄러운 ,,,,

뭐 30중반줄에 접어든 자가 아직까지 졸업학교에대해 말한다는게 웃기지만

아무래도 대학이란곳이 지식의  백가쟁명이 되어야한다고 믿는지라..

그래야 좀더 건강한 인생이 사람들한테 오지않을까 하는 순진함...이있다.

   대학은   취업이 화두이지  ....

그럼 노동자는 아파트 주식이 화두이다..

뭐야,,,?

 답없다.

다들 내렸어 내렸어 무이자,,,,캐쉬백이나 외치며 살아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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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국정홍보처 직원들인가?

가끔가는 정보싸이트에 피납자 구상권관련하여 글하나 올렸닥 다구리 당했다..

이유는 감히 국가를 무시하고 정부를 욕하는  개독교 망나니라고 욕만먹었다..

다들 국정홍보처 직원들인듯 말하는게 아주가관이다..

도저히 이놈의 국민들 두뇌속에서는 "국가"라는 두글자가 안떨어지나보다..

행정부,입법부를 없애고,,사법권을 자치화시키고 각 지역권화로

소규모공동체로 만들어 지금의 세상을 중세정도의 도시, 지역공동체로

당장 바뀐다는것은 거의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국가라는 관념이 가지는 작금의 폐혜를 극복하지못하면

인간세상은 희망이없다...

이건 계급과  생산의영역과 똑같이 중요하게 고민되야한다..

1차계대전때 유럽  사회주의정당에서 국가의 제국전쟁을 지지한것은 결코 우연의

역사가 아니다..

 

그나마 유럽에서의 네이션이라는 관념이 제국주의와함께 겨우초기정착시기인데도 그모양이었다.

지금은 더욱 견고하다..

이러다가는 정망 우석훈씨말대로 희망이없다..

암튼,,,

글내용은 반전주의에가까운 또 미국의 힘의 논리에 충실히따르는 한국정부의무능함과

그들 아랍인들의 현재행동들에대한 역사적맥락과 약간의합리화 였는데...

이런글조차 기독교인이라고욕먹는다..

 

황우석때도 느꼈지만 정마말 대책안서는 국민들이다..

그나마 좌파진영에서 

기독교에대한 비난이전에 국가권력에대한  제국추종적 비판에 

그의의를 두는게 다행이지만 그나마 비주류 좌파들뿐이고

주류좌파들은 언론회견조차 없다..

(아님내가모르는건가?)

 

정말 이세상에서  그것도 남한에서 약간의좌파의식을 가지고

      산다는것조차 특이한일이며 피곤한일이다..

난 그냥 좌파의식을 아주 약간만 가지고 아파트 투기나 하면서 주식하면서 편하게 인생을 살고싶은데..

때때로  시민단체기부나 녹색운동이나하며 가끔하며  중산층의그것을 살고싶으데

그런 망상주의적 부띠의식조차  "철없는 무뇌아"로취급받는다..남한에서는,,

 

정말  대한민국이 철드는날이   내가 부띠주의자가 되는날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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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나도 네이버에당한적,,,

트랙팩님의 [나도 고발하라! - 망법폐지!] 에 관련된 글.

저도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한회사에대한 비판을 썼다가

바로 삭제당했습니다..

이유는 명예훼손에 우려가있다나,,

당연히 네이버 관리자에게 정중히 항의했지만 관련법에의거하여 어쩔수 없다네요,,

이런 썩을...!!!!

그래서 진보넷으로 왔네요,,

암튼 네이버든 이랜드든 정신차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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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감기라니...

감기걸리다..

이런,,,정신이좀없다,,

사무실에 있기가 불편하다..

수유너머에 고미숙씨가 요즘 한의학을 공부한다는데 나도 거기에 끼어서

자가치유정도는 배워야할까부다..

 

항간에 수유-너머 연구소를 보고 잡탕이네 현실감이없네 하는 소리도 있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것도있다.

결국 주부문화센타 수준의 단체가된다는 염려도있지만 아직 판단하기는 이른 ,,,단체같다.  

 

 

암튼 예전에 강좌들으려갔다가 스님들모셔서 강좌하는거 보고 좀놀라기는했다..

요가도하고,,명상도 하던데..

본인들말에 따르면

이런 여러 종적 횡적 연합의 네트워크를 만들며 새로운 가능성과

기존의 일괄적인 활동의방향들을 활력있게한다며 또 많은 사람들을

이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에 휩쓸리게한다는데서

긍정적인 역할을한다고 말하던데...

하긴~~ 길거리에서 혁명이일어 나기는 요원하고

결국 이런 교묘한 시스템(자본주의)상의 바이러스(쿄뮨)라도 주입해야

세상이 어찌어찌 변하든지하겠지..

조만간  내몸도 그렇고 요가라도 그곳에 배우러갈생각이다..

그뭔 용산까지 가려는이유는 우선 무지싸다..3만원이면 된다..

그리고 더불어 거기서 한의학강좌도 엿들어보고 평상시

숙원이던 동야의학 개론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

시간되면 고전공부도 하고,,,

 

아마도 내몸이 하도 약해져서 그런가보다..

수술이후 면역력이 확연히 떨어진다..

호흡도 잘안되고..

 

회사다니는게 가끔신기하다..

팀장은  몸안좋으면 1년더쉬라고 말하지만...

쿨럭..

 

시골에 빨리가고싶다..

오늘 아침,,거리에꽉찬 자동차와 정류장에 인간들을보는데 왜이리

답답하던지..

야 인간들아,,그러고 살고싶냐,,,? 

아침도못먹고 잠쫓기고 출근해서 저녁에야근하고 또 술먹고,,일요일에 자기바쁘고,,

그게 인생이냐..

남들도 다그러니까 좋다고?

 

에라이..

 

 이런 일상적인거에 사람들이 의문을갖지않는이상은 절대

20세기초 러시아의상황은 안일어난다..

 

그나저나 시골에 언제내려가며 또 어떻게 회사에다가  전근신청을할까..?

조만간 결정해야겠다..

 

가끔 결혼문제가신경쓰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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