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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노조 파업


 

자신의 손으로 세운 라인에 앉아서

한가로이(?) 신문을 보고 있는 비정규직노조 활동가

 

 

비정규직은 언제나 얻어맞고

언제나 정규직에 기대야 하고

언제나 시혜의 대상이고

.......

 

자신의 손으로 생산의 주인임을 확인한 시간에

신문을 읽는 맛이란

참 달콤했을 것같아.

 

보는 사람도 달콤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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