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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 - 한상원 (with U & ME Blue)

 

Musician

한상원 (with U & ME Blue)

 

 

 

오늘이라는 이곳은

왜인지 모르지만 항상 낯설어

이곳이 어딘지 갈 길을 잃은걸까

불안함에 움츠려진 내 모습이 우습기만 해

 

한 때는 날고 싶었지 

하늘을 닿을 만큼 날고 싶었어

하지만 별들은 높아져만 갔었지

그때서야 깨달았어 이 여행은 끝이 없는

때론 힘겨움 때론 외로움 바로 나의 길이란 걸

 

 

스쳐가는 사람들은 듣지 않아도

이렇게 나는 소리질러 외쳐야만해

사랑을 아픔을 세상의 비린내를

바람속의 흔들리는 나의 불이 꺼질 때까지

 

 

날 위로 하려하지마

난 네가 오히려 더 걱정스러워

네 손에 있는 건 한 점의 구룸일뿐

텅빈 맘을 채우려고 외면해 온 모든 것이

네게 주는 건 더욱 허전한 무표정한 웃음일뿐

 

 

스쳐가는 사람들은 듣지 않아도

이렇게 나는 소리질러 외쳐야만해

사랑을 아픔을 세상의 비린내를

바람속의 흔들리는 나의 불이 꺼질 때까지

 

 

스쳐가는 사람들은 듣지 않아도

이렇게 나는 소리질러 외쳐야만해

사랑을 아픔을 세상의 비린내를

바람속의 흔들리는 나의 불이 꺼질 때까지

 

 

 

 

 

 

 

 

 

좋은 가사

좋은 연주

좋은 목소리

좋은 멜로디

 

한상원 2집 수록곡이지만

그져 유 앤 미 블루 노래인 것만 같은 음악

 

빨리 유 앤 미 블루 3집이 나왔으면 좋겠다.

앨범 나오면 꼭 사고

콘서트도 꼭 가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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