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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이전에는 꿈으로 힘을 받기도 했지만, 때론 멈짓거렸다면,

이젠 꿈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기분이 든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꿈이랑 대화하다 보면

내 의식에서 순간순간 느끼는 불안이나 걱정이

지나갈 이야기라는 걸 알려주는 듯 하다.

 

시간이 많이 흘러

이제 공부라고 해봤자,

암기 정도 밖에 남질 않았다.

 

꿈은 나보다 더 기운이 넘친다.

 

기운내서 잘 마무리 하고

좀더 사람들과 소통하거나 고민할 수 있는 글들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 이 블로그를 보는 10명과 주고 받는 말을 하고 싶어졌다.

 

블로그 보시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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