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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기자 글을

저녁 내내, 김혜리기자 글을 읽고 있다.

연재가 한참도 지난 <김혜리가 만난 사람>을 읽으며, 인터뷰를 통한 공명하는 그 순간을 느끼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뒷심이 부족한 지금, 다른 이들은 어떻게 자신을 꾸려나가며 세상과 이야기를 나누고 일상을 보내는지를 알고 싶다.  그 옅보기를 통해, 좀더 튼튼한 나무가 되었으면 해.

언젠가 나도 그 인터뷰어 혹은 인터뷰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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