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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_ 1강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동성간 성폭력 상담

                                                                                                                 한채윤

 

1.정체성의 고민이란?

내가 이 이름을 써야하는 가에 대한 고민. 그 사람이 그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2. 남성간의 성폭력

피해자(생존자)는 자신의 남성성이 훼손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상실감을 느낀다( 남성에게 남성성이 훼손되었다고 하는 남성성의 위치가 있다. ) 남성은 남성성이 훼손 되었다고 생각하고 여성은 더럽혀졌다고 생각한다.

남성성을 회복한다고 타인을 성폭력 하는 경우다 많다. 외국의 통계에 의하면 동성간 성폭력을 겪은 이의 30%가 가해자가 된다.

가해자의 말... 장난이었어요...(가해자의 부모들이 특히 믿고 싶어하고, 세상이 또 이를 납득한다는게 문제)

피해자의 70%는 자신이 성폭력을 당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해자의 84%는 피해자가 여성스러워서 가해를 했다고 함( 가해 사실을 합리화 하고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해야하기 때문) 

 

 

-> 강의 기록을 계속 할 것임을 다짐하며! 올립니다... 전부 이야기할수 없으니 관심, 특징적인 것만 쓸 것임.  

 

강의 맛깔나고 재미있었다. 

   비슷한 주제로 하는 개론적인 강좌에서 수강생을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은 강사가 주는 힘인듯 하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불편했던 것은 수강생이 다 이성애자라는 전제와 성별이라는 것 또한 만들어진 것임을 이야기하고 넘어가야하는데 수강생과 강사 전원 여성이라는 전제가 이었다.

수강생의 수준을 고려한 부분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 라는 생각도 들고... 분위기가 그래서 묻기도 좀 불편한 그렇습니다.   

공부 계속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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