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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충격 ; 복학생 편

준영 아이디어.

 

FTA 체결 전 군대 갔다가 체결 후 학교에 돌아오니 이렇게 변했더라, 류의...

예를 들어 후배한테 커피 뽑아달라고 300원 줬더니,

후배가, 장난하냐?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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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독립영화' 운동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왜 '독립영화' 운동을 하고 있는가   (1)  
               -  FTA 국면이 의미하는 바를 같이 읽어냅시다.  
                                                                                    
                                                          06년 4월   3일   김이찬

안녕하세요.
한국 독립영화협회 운영위원장 김이찬입니다.

오늘도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가 알아주거나 말거나,  열심히 독립영화의 진영을 확대/강화하기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활동가님들,  그리고 대안적 가치관과 심미안, 대안적 영화문화의 확산을 위해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돈이 생기지 않을뿐 아니라, 자신의 용돈을 털어가며, ) 독립영화 상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애쓰고 계시는  활동가님들,   마찬가지로  '돈벌이'가 안 되는 것이 뻔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안을 '알려야 하기에', 혹은  '주류영화의 미학적 상투성과  주류사회가 상식이라며 강요하는  정서'를 돌파하기 위해 독립영화를 제작하고 계신 제작자님들 !



이처럼 독립영화의 ‘생산의 영역’에서,  ‘대안적 소통망 구축’사업에서, 또 ‘시청각미디어 콘텐츠의 공공성강화 영역’에서, 또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운동과의 연계망 확장의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지지와 사랑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펜을 든 이유는,  이러한 헌신적이고 피곤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반드시 고민해야하고 자신의 생각과 태도를 점검해야할 지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다.  

첫째, 올 한해 한반도 사회에서, 한-미 FTA를 둘러싸고,  엄청난 사회변동 혹은 저항과 충돌이  일어나리라는  점이고, 이에 대해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초국적 기업들이 국경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제3세계의 약한 정부들과 억압적인 정부들 하에 있는 민중들의 삶, 작은 공동체들의 언어와 문화를 파괴하고 자원과 환경을  약탈하고 있는  신자유주의 시대이므로, 이는 우리사회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의 민중들의 삶과 저항에도 관련이 있지요. )    

여름에는,  주류미디어들이 '월드컵에 올인하여, 사람들을 정신없이 들뜨게 만들 동안, 정부는 보통사람들의 관심을 따돌리고 '한-미FTA'를  추진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의 심각성에 주목하고 어떤 실천을 제안하려고합니다.  이 것이 한국사회의 전 분야의 민중들의 삶을 파괴할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부시정권이 FTA체결 추진을 위임받은 시한은  내년 여름까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말에는 대부분의 내용이 결정될 것입니다.  그래서 올 한 해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에 대해서, 주류방송은, 아직까지 철저히 함구하고 있고, 신문들은 근거없는 장밋빛 전망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  4년전 월드컵 기간에 살해된  효순이- 미순이 장갑차 사건이 철저히 은폐되다가 6개월이 지나고, 전 국민적 저항이 조직된 다음에야  마지못해, 주류미디어가 다루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    

둘째, 2000년 이후,  급속히 변해가는 환경 속에서,  우리가 이런 시기에 '독립영화'를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또 '한독협'이라는 조직에 모여, 그 네트워크에서  실천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우리사회의  변화과정에서 더 나은 사회에 대한 꿈을 꾸는 독립영화인들은 어떤 실천을 할 것인가 ?' 를(지금 우리의 수준에서 가능한 한) 면밀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드는 저의 문제의식은  

첫째,  '한독협은  이러한 심각한 국면을 맞이하여, 현 사회에 대해 별 문제의식없이,  다른 존재들의 삶의 조건의 변화를 고려하지 않은 채 ), 자신들만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또는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활동하는 영리조직 혹은 이익집단처럼 굴어서는 안 된다. (물론 지금도 결코 그런식으로 활동하지는 않습니다.) 나아가 한독협이 속해있는 우리공동체의 고뇌와 고통에 동참하여, ‘억압적, 획일적, 파괴적 세계화’를 저지하는 실천을 해내야한다.' 는 것입니다.  (1998년, ‘한독협’이 생긴 것은, 독립영화를 상영, 배포했다는 이유로 구청직원에 의해서 비영리적 상영관에서조차 쫒겨나고, 영화제를 조직한 인권운동가들과 제작자들이 구속되는 사건들 속에서 ‘표현의 자유’, ‘대안적 문화소통의 자유’ 를 위해 즉, 경찰국가였던 국가권력의 개혁을 위한 저항을 통해 만들어졌음을 생각합시다. 그것은 불과 몇 년 전 일 일입니다. 그리고 그 이 기억은, 미디어 환경의 급속한 상업화 속에서 어느샌가 희석되어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오는 놈들은 훨씬 힘이 셉니다. 그 폭압적 실체도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초국적 기업들과 그들이 조종하는 WTO, IMF, IBRD, 그와 결탁한 부시정권, 그리고  한국의 자동차와 휴대폰 통신재벌, 이에 동조한 노무현 정권과 관료들,  그리고 그런 ‘제국주의의 편에 편승’ 하여 다른 나라의 작은 공동체들에 진출(이런 식의 진출은 그 나라 인민의 입장에서는 ‘침략’입니다.) 하고픈 꿈을 유포하는 미디어자본들입니다.  
  - 끔찍합니다. - 상업미디어가 점령해버린 미국에서 - 이곳에서는 5000만명이 의료보험이 안된다는군요. - 타임지, 워너브라더스, 20세기 폭스, LA다저스 등을 포함하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의 25%의 인구를 독자로 장악한 문어발 미디어공룡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FOX TV의 시청자들의 60%가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가 발견되었다’ 고 믿고 있답니다. )        

둘째, 그래서 이러한 국면에서, 한독협이 벌이는 독립영화운동이, '개인창작자의 표현기회 증진운동' 쯤으로 여겨지거나 위축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 5년만 보더라도 영상산업의 상업화, 콘텐츠의 상품화 경향은 뚜렷합니다.  (한국에서는 통신재벌들과 이를 추종하는 관료들이 미디어의 상업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포탈 싸이트들의 급속한 상업화와, MSO, NPP (여러 케이블 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 여러 지역방송을 갖고 있는 기업들)들의 횡포, DMB, IPTV 등 뉴미디어의 이권을 둘러싼 대기업들 간의 격투를 보십시요)    

그 과정에서, 한/미 FTA를 통해, 이미 왠만한 국가권력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초국적 자본이 한국의 영상산업에 개입하게 된다면, 그나마 소위 '공공영역'의 설치와 운동가들의 개입이 초기단계인 지금의 한국에서의 '독립영화'를 (그것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것만) '상품'으로 다루려는 노골적인 공세가 벌어지겠지요.  이제 '그들(대재벌)이 원하는 주제와 소재, 수사학, 표현방식'만 (상품이 되는 한에서 ! ) 특이하고 값싼  '상품' 쯤으로 만들어 문화산업의 귀퉁이로 포섭하고 , 이 폭압적인 체제에 의문을 던지는 영화들은 고사시키려하겠지요.  그때, 독립영화인들은 ‘값싼 문화콘텐츠'의 제조업자, 혹은 비정규직 임노동자 전락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만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올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사회의 관료들이 ‘민중들의 비영리적/공동체적/문화적 소통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공공문화 정책과 실천이 거의 없는 것’,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의 주류미디어자본들이 돈벌이와 소위 나와바리 확장에만 치중할 뿐,  민중의 삶과 문화적 다양성 보호, 공동체의 강화에 무관심해왔다는 것’ 등의 이유로 스크린쿼터 축소반대 투쟁에 선뜻 동참하지 못했던 독립영화인들에게,  더 넓은 마음과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한-미FTA 문제를 해석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이는 어떤 개인, 어떤 개별자본의 기획이 아니라, 지금은 우리 눈에 익숙하지 않은 초국적 총자본과 이를 추종하는 신자유주의자들의 기획물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민중의 삶 (우리나라뿐 아니라, 소박하게 살아가는 3세계민중들)이 자본의 탐욕과 제국에 의해 파괴될 위험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폭압적인 사회 변동 속에서, 가장 먼저 죽어나가는 것은 힘이 없거나 작은 존재들입니다. (이라크 전쟁과 같은 상황에선 아이들과 노인들이 가장 먼저 희생되죠.  문화전쟁에선 어떨까요. 예민하고, 특이한 것, 소수자문화, 작고 약한 공동체문화들이 먼저 사라지겠죠. 자신들이 왜 사라져야하는지 영문도 모른 채 말입니다.)        

한독협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직 부족합니다만,  당당하게 자신의 태도를 정하고, (할 수 있는) 실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초국적 기업들이 노리는 바와 같이 '이윤을 위한 활동'으로서의 영화제작/유통이 아닌  '공동체내의, 또 공동체들 간의 공평함, 공공의 이익, 연대, 공감, 자주관리, 대안적 상상력'을 위한  문화적 소통행위로서의 '영화제작/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쨋거나, 우선, 금년에 우리를, 우리의 활동을 성찰하려면 ‘한-미 FTA’ 국면이 제기하는 세계민중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함의를 읽어내야 합니다.

* 이에 관해서,  광범한 의견이 오가는 워크샵이나 포럼등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때 회원 여러분들은 필참입니다.  단체회원들의 경우 모든 조직원까지 말입니다. )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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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한미FTA반대 독립/대안/공동체 미디어 & 문화 활동가 워크숍

안녕하세요.
한미FTA, 어느 토론회에서 어느 발언 하나가 귀에 속 들어왔습니다:
90년대 후반에 겪은 그 혹독한 시련; 그것이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우리 사회 전체가 피부로 느낀 것이었는데,
그 10배나 되는 한미FTA가 닥치고 있다는 것이면, 좀 실감이 날까요...



하여간, 아는 사람들만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가운데, 우리 사회가 어떻게 파탄나게 될 지 안타까운 상황에서, 미디어와 문화의 직접행동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몸으로 직관적으로도 느끼며 저지하고 반대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일을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활동가 워크숍이 여러 선수들의 제기와 의견들이 모이면서 기획되고 있습니다.

"1st 한미FTA반대 독립/대안/공동체 미디어 & 문화 활동가 워크숍"
 - 때: 4월 10일(월요일), 저녁 7시 ~ 9시
 - 곳: 미디액트 대강의실
 - 주요 내용
    : 부산APEC 투쟁 + 홍콩WTO 투쟁에서의 미디어문화행동 활동에 대한 보고 / 미문동
    : 한미FTA저지를 위한 시청각/미디어 분야 공대위의 미디어행동계획 공유
    : 한미FTA저지를 위한 문화예술 분야 공대위의 문화행동계획 공유
    : 한미FTA저지 범국본의 미디어, 문화 행동 계획 공유
    : 독립영화 프로젝트 -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 기획 및 추진 과정 공유
    : 평택, 새만금 등의 지역 투쟁에서의 미디어문화행동 아이디어

등등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 있는데요...

http://www.gomediaction.net/wiki/index.php/%ED%95%9C%EB%AF%B8FTA

로 들어가셔서, "- 함께 기획해 보아요: 공동 기획 페이지 가기"로 링크되어 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위키위키(wikiwiki)방식으로 누구나 현재의 문서를 편집(수정)할 수 있답니다.
참가 등록도 해주시고요, 거리가 멀어 참여못하신다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이 워크숍에 대한 기획 과정에서부터 자유롭게 의견들 나누며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위키 방식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메일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jonairship@gmail.com

안녕하세요.

씀: j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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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저지를 위한 문화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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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날개를 달다! 기대되요.

영화, 날개를 달다님의 [영화, 날개를 달다 - 예고편] 에 관련된 글.

기대됩니다.
이번 첫 방에는 아닐 듯 하고, 2편에서 한미FTA 관련한 여러 영상 제작 현장이 소개되지 않을까, 이런 영상제작 과정에 대한 취재 방송 프로그램도 함께 모으면 좋겠어요.
예고편들 함 보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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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블로그 가입자 모두가 운영자입니다.

어느 덧 가입자가 10명이 되었네요. 기쁘다~

 

이 팀블로그 가입자는 모두가 운영자 권한입니다.

그러니까 가입신청란에 NEW가 떠 있으면 아무나 먼저 보는 분들이 가입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게시판도 생성하시구요..

 

그리고 한 가지...

팀블로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아예 공개해서 쓸 수 있게 하는 건 어떨까 싶은데요,

의견들 주세요~

 

by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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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타시아 -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

[KBS] 한미FTA 전략적 해법을 찾는다 토론

한덕수 나왔음다. 저도 아직 안 봤지만..

 

http://www.kbs.co.kr/1tv/index.html?pg_date=20060331&table=pg_1tv

아래서 두 번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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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프로젝트 -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도...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님의 [작품배급에 대한 제안...(가안)] 에 관련된 글.

한미FTA 관련해서, 특히 이것이 한국와 미국의 문제로만 국한되지 않는, 한국사회 전반의 포괄적인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줄 독립영화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범국본의 미디어 전략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뿌려지는 선전물 차원으로 배급되지 않으면 좋겠고(지금까지 그 어떤 것도 그런 적이 거의 없었겠으나), 보다 적극적인 기획을 통해 풀뿌리 차원의 다양한 네트워크 경로를 따라 배급/상영 활동이 마구마구 조직되면 좋겠습니다.

씀: j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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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리아나'를 보고!!

허경씀

  

토요일 밤에 시간을 내서 영화 '시리아나'를 봤습니다.

 

보고나온 직후에는 '시리아나보기 범국민운동'을 펼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조지클루니 한국으로 초청해서 분위기 살짝 띄우면 진짜 한미FTA막을 수도 있겠다!!.. 뭐 이런 상상까지 했더랬죠...

 

정신을 가다듬고 좀 더 생각해보니 고민할 거리가 더 있는 것 같긴 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내서 꼭 보시고 제 '상상'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소개 페이지

 시리아나 영문페이지



영화는, 석유자본과 CIA와 미국 내 기득권세력(검찰, 변호사, 회계사..)과 시리아왕(시리아정권이라고 할 수있는)이 각각의 이해때문에 기업을 합병하고 공기업을 민영화하고 자유무역을 주창하고 규제를 완화하고 전쟁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노동자가 해고당하고 아랍인은 테러리스트로 몰리고 보통사람들이 희생되는 지를 잘 보여줍니다.

자본과 권력(정권)의 유착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매우건조하게...

 

문제는 자유무역, 민영화, 세계화, 신자유주의에 대한 고민과 사전교양이 부족하면 단순히 음모론으로 여기거나, 추상적인 '반미'영화로 읽힐 수 있을 것 같고, 단순히 중동문제로 국한해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영화의 구성이 다소 난해하여 대중성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주목할만한 리뷰가 없는데... 영화평론가를 조직해서 한미FTA와 연관된 글들을 생산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어쨌든 한미FTA저지 투쟁에 좋은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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