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생활백서

본문

전격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으로 협상 인력이 부족하자 정부가 외교통상부 내 한미FTA 기획단 설립을 주축으로 재정경제부ㆍ산업자원부ㆍ농림부 등에 뒤늦게 전담조직 및 인력을 두기로 했다. 하지만 인력충원 등에 시간이 걸려 정부 협상단의 공식 출범은 다음달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정부는 21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외교부ㆍ재경부ㆍ산자부ㆍ농림부ㆍ보건복지부ㆍ해양수산부 등에 한미 FTA 협상 출범에 따른 전담조직 설치 및 60여명의 인력 배치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통상교섭본부 내에 2년 기한으로 36명의 인력을 충원, 기획단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기획단장에 이혜민 심의관을 이미 내정했다. 재경부도 6명의 FTA 전담인력을 배정할 예정이며 산자부는 통상 분야 실무인력을 5명 늘릴 수 있게 됐다.

또 농림부는 현재의 직제에 FTA 2과를 한시적으로 설치, 인력 4명을 충원하기로 했으며 복지부와 해수부도 한미 FTA 전담대책팀을 구성, 각각 4명씩을 배치하기로 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인력 충원에 시간이 걸려 정부 협상단의 공식 출범은 다음달쯤에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060321)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603/e2006032118070070080.htm

본문

허경 씀

스타들의 일인시위와 농민투쟁 영상을 활용한 동영상1

스타들의 일인시위와 농민투쟁 영상을 활용한 동영상2

=>'스크린쿼터가 부자한국을 만듭니다'와 같은 피켓문구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건 접근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산업의 성장이 분배로 연결되지 않고 있는 구조에서 단순히 영화산업이 성장한다고 부자가 될 리 만무하기 때문이지요. 당장에 영화산업노조 위원장의 인터뷰를 보더라도 영화산업 내 불균등이 현존하고 있고요.

단순히 스크린쿼터가 아니라 한미fta의 문제, fta의 문제, 신자유주의의 문제, 자본의 문제로 확장되어야 할 필요가...

==>영화산업노조 위원장 인터뷰

농축산비대위 관련 영상

스크린쿼터 사수 한미FTA저지 인천 시민문화제

전농 제작 교육물 (혜리가 추가함)

* 제작 중인 작업들 (jonair 추가함)

- 부산에서 부산독협이 참여하는 단위(?)에서 한미FTA 관련 퍼블릭억세스 프로그램

- 청춘(예전에 인터넷 방송국 운영했던 곳)에서도 영상물 제작 중

본문

본문

허경 씀.

쓰기가 가능해졌으니...

' 한미fta생활백서 생활의 파탄'은 가능하면 스타일과 완성도를 sk것과 똑같이 하는 것이 초반에 시선집중을 유도하는데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20초정도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만들어봤는데...

생활의 파탄27 “난치병”

: 적금을 깨서 감기를 치료해야 하는 시절. 생활의 파탄 한미FTA

(sk것을 참고로 일종의 큐씨트를 만들어 본거고, 아래의 것들도 이런 식으로..)

생활의 중심43, 2:8

사회적 양극화가 극심한 시대, 2:8가르마를 해야 맘이 편해지는 심리. 생활의 파탄 한미FTA

(세련된 스타일에 우스운 2:8가르마를 한 사람, 2에는 젤같은 걸 바르고 8에는 지저분하게 하자는 영상원학생의 아이디어도 있었음)

생활의 중심56, 한국영화전용관

스크린쿼터가 폐지되면서 한국영화를 보기 위해 시골로 가는 사람들. 생활의 파탄 한미FTA

(휑한 시골 풍경)

생활의 중심65, 햄버거 룰렛  

햄버거 5섯 개 중 한 개를 골라 먹는다. 광우병 소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피하는 스릴을 즐긴다. 생활의 파탄 한미FTA

(잘 못 걸린 사람이 쓰러지는 마지막 장면)

본문

본문

mediactive님의 [한미FTA 반대, 대안 미디어가 주목된다!] 에 관련된 글.

한미FTA가 몰려옵니다.

이 거대한 파도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어디로 휩쓸려 가게 되는 것입니까?

무조건 한미FTA를 1년 안에 체결하겠다는 정부에서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좋을 터이니, 잔말 말고 따라오랍니다.

그럴 수는 없죠!

본문

본문

본문

본문

어떻게 하냐면...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