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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집까지 걸어올때까지만 해도 차갑게 춥기만 했는데 문득 창밖을 보니 눈이 온다
눈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당신은 눈처럼 내려서 눈처럼 사라졌다
당신은 눈부처
아니면, 바다로 나리는 소금인형
참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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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매 순간 아름다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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