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8

from diary 2010/07/18 00:05

상태가 안 좋은 것은 세가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환경 혹은 조건,

주체의 상태,

혹은 그 둘의 맞지 않음

 

뭐 뻔한 얘기다.

그나저나 총기마저 잃고 있는 듯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도 내가 멍하다는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2번 조건의 개선 혹은

3번 조건의 조정

이 두 가능성을 보고 버티는 것이나

1번 조건은 더욱 나빠져만 가고...

 

나이가 들어도 총기가 살아있는 흰머리가 나도 눈빛이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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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00:05 2010/07/1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