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3

from diary 2012/04/23 09:27
마음 정처를 잃어 발이 떠돈다 어디도 머물곳은 없다 신은 삶은 계란을 준 적 없고 번개처럼 떨어지는 계시를 기다렸다 나의 물음표는 핏빛이 아니라 죽은 조개껍질에서 긁어낸 가루빛 그곳은 냉소만이 가득해 발길을 돌렸고 차가움 대신에 쓴 약봉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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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09:27 2012/04/23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