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웅군의 세번째 마음편지...

 지난 금요일 5시에 '화백' 1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김하범(모금컨설팅 운영) 운영위원장을 비롯해서 강경석(영화감독/전kbs피디), 강세덕(활동가/사업가),

 강지원(활동가),김병태(제작사/이벤트회사/민국백년),

 김종선(김병태선배 회사 이사/민국백년/전 국회/문화부 보좌관/문화활동가), 김이하(시인),

 김희웅, 신일철(일본통/민국백년), 박진국(?), 안진숙(사회복지사), 양홍관(민노당 환경정책위원장),

 이명희(주부), 이한구(대학졸업후 취업준비중), 조경희(천연염색)이상  15분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화백'의 정체성에서 부터 목적과 조직구조 등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앞에서 빠르게 진행을 생각하는 사람..

 조금 뒤에서 넓게 보듬으며 생각을 하는 사람...

 구체적인 '조직'의 목표를 설정하자는 사람..

 모임에 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목적과 목표를 함께 고민하자는 사람...

 

 여러의견이 나왔습니다만, 일단 화백은 '조직'이 아닌 '모임'임을 확인하였구요.

 앞으로 화백의 구성원들이 각각의 목적과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한 화백안에서의 조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한다는 방향이 섰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운영위원회를 할 것과, 회비를 잘 낼것(^^;)을 결의 하였고, 참가자 연락을

 서로 분담하여 하기로 하였고, 까페를 활성화 하기로 하였습니다.

 

[왼쪽 아래부터 이명희, 이한구, 양홍관, 강세덕, 강지원, 박진국 오른쪽으로 김이하, 강경석, 그다음분은

국정원 정보부 연구위원(?)인가.. 잘은 모르겠는데 '화백'회원이시긴 하시지만 운영위원은 아니십니다.

회의 끝나고 식사만 같이 하셨습니다. 그다음이 김하범 운영위원장, 김희웅, 조경희, 왼쪽 손만 보이는

분이 김종선 선배고, 사진을 찍으신분이 김병태 선배이십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