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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꽉꽉~~ 곽노현~!! - 함께 해요, 프리허그, 오리학교~~-

 
- 강남역 프리허그 -

 


 
○제목 : MB식 특권교육에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프리허그!!!
○작성자 : 곽노현 선거본부 강남(을) 선거사무원 문성균
○목표
- 2010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 그 뒤틀린 현실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한다.
- 동시에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곽노현의 교육철학과 인지도를 제고한다.
 
○현재 상황
 
- 지난 2008년도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송파, 강남, 서초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구에서는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강남 지역의 총 116개 투표소에서는 당시 공정택후보가 주경복 후보를 3만 3천표 가량 앞선 반면에 9개소에서만 주경복 후보가 근소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쳐, 낙선의 중요한 일요인이 되었다. 곽노현 강남(을) 선거캠프는 지난 교육감 선거의 패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2010년도 교육감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한 몇 가지 전략을 세웠고 그 가운데 감각적이고 차별화 된 선거운동의 필요성을 위해, 별도로 대학생 기동 팀을 구성하였다. 대학생 기동 팀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선거운동의 첫 기획은 프리허그다.
 
※ 참고로 선거 전 기간에 걸쳐서 세 가지 특별기획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체 분석
 
- 곽노현 후보의 성인 ‘곽’이 오리의 울음소리 ‘꽉’과 유사함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인상적인 선거홍보가 효과적일 것 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프리허그 피켓의 문구 역시 곽노현 후보의 성을 활용하여 표현하였으며, 내용에 있어서는 MB식 특권교육을 혁신할 곽노현 후보의 교육철학을 기조로 삼아 사교육근절과 친환경 무상급식에 중점을 두었다.
 
○유권자 분석
 
- 강남구는 지난 2008년도 교육감 선거에서 나타난 것처럼 높은 선거율과 보수적 성향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진보성향을 보이는 곽노현 후보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임에 틀림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우리지역구의 수많은 일일유동인구를 고려한다면, 강남구민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의 서울시민들에게 곽노현 후보를 각인시키기에 매운 좋은 환경임에도 역시 틀림이 없다. 그 중 강남역에서도 주목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으며 다른 구에서 우리구로 유입되는 다수의 서울시민들이 많은 곳인 강남역 6번출구에서 교보타워 방향 중앙차로버스정류장을 포함한 횡단보도에서 3인 1조를 이룬 팀의 프리허그를 기획하였다.
 
별도로, 강남동별 분석을 통한 또 다른 강남선거전술은 서민밀집지역에 대한 저인망식 전술로 집토끼 지키기를 완수한다.
 
○전략
 
-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은 우리나라에서 유동인구수가 가장 많은 곳 중의 한 곳이다. 이 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다양한데, 주로 2~30대 청년층이 주류를 이룬다. 그래서 강남역 2~30대를 주요 타겟으로 삼아 이들의 관심을 끌고자한다.(청년층의 투표율 제고는 곽후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효과가 큰 선거운동의 방법을 모색한 결과, 곽노현 후보의 선거공약인 사교육근절과 친환경 무상급식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인 수단인 ‘프리허그’를 선정하였다.
 
또 한 프리허그의 선거운동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단발성의 선거운동에 그치지 않고, 매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사람, 같은 내용의 프리허그를 5월 말까지 지속하여 강남역을 주기적으로 찾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강남역을 찾지 않거나 거리의 제약으로 인해 강남역을 찾지 못하는 유권자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프리허그를 촬영, UCC를 제작 후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유포할 계획이다. 가능하다면 한겨례·경향 등 진보성향의 오프라인 신문에도 제보할 예정이다.
 
○세부사항
 
- 준비물
2010 대한민국 교육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청년의 의지 그리고 양면에 선거운동 문구를 적시한 2절지 크기의 피켓 3개와 재기발랄한 대학생 일동.
 
- 어디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6번 출구에서 교보타워방향에서 가장 가까운 횡단보도인 ‘민병철 어학원’ 건물 앞 횡단보도 좌·우측을 포함한 중앙차로버스정류장.
- 촬영은?
 
횡단보도 좌·우측과 중앙차로버스정류장에 각각 1명씩 프리허그 피켓을 들고 서있는 선거운동원들의 전신 컷을 줌·아웃 하여 표현하며 프리허그를 하는 상황, 피켓을 들고 있는 상황, 선거운동원들과 피켓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다양한 표정과 반응을 중심적으로 촬영하여 감성적이며 포근한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시민인터뷰 가능하다면 지향)
 
☆ 강남(을) 대학생 기동팀 1탄 프리허그에 이어 2탄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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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오리축제-
 
○ 오리축제 UCC 예정 영상
 

 

 

 

 

 

 

 

 

 

 

 
○가칭 - 오리학교
○장소 - 양재천
○일정 - 5/29 ~ 5/30 (시간미정, 행사시간은 대략 2시간 예측)
 
○내용
 
- 곽노현 후보의 성인 ‘곽’을 친근한 캐릭터인 오리에 대입시켜 선거운동을 하고자 함. 주말을 맞아 양재천에서 오리학교를 기획. 강남구 주거 주민들(부모님과 자재)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존의 선거운동을 탈피한 축제를 기획,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자연스럽고 거부감 없이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함. 그러나 선거운동이란 점을 감안, 선거참여에 대한 홍보를 계획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오리도장을 종이에 찍을 수 있는 행사를 조성하며, 부모님들이 자연스럽게 선거에서 곽노현 교육감 후보를 연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 또 한, 곽노현 후보의 캐릭터인 오리를 몇 마리 구입하여 울타리 안에 갇혀있는 오리와 선거운동원들(대학생 운동원)을 현 2010 대한민국 교육의 폐단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여, 현 교육체계에 신음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오리와 대학생들)이 그들을 억압하는 현재 교육의 한계(울타리)를 뛰어넘어 현실교육에 신음하는 사람들의 해방을 곽노현 후보의 교육감 당선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표현하고자 함.
 
○준비물
 
- 오리 5마리 (성남 모란 시장에서 구입 예정 마리당 15,000원 예상)
- 곽노현 후보 홍보 피켓
- 곽노현 후보 공약집 40여부
- 오리들과 선거운동원들을 ‘가두어 둘’ 울타리 (대학생 팀이 직접 재작)
- 오리옷 대여
- 오리의 특성에 대한 피켓
ex) 1. 독을 먹어도 해독을 잘한다. (청산가리, 염산)
 
2. 생명력 강하고 병이 없다.
 
3. 오리털은 최고의 방한복!
 
4. 오리알은 중풍과 고혈압 예방에 탁월! (2010 대한민국 교육의 폐단에 중풍과 고혈압 에 걸릴 것만 같은 학생, 학부모)
 
※참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07&docId=100450757&qb=7Jik66as7J2YIOyEseyniA==&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0&pid=f//7tloi5T0sssMeaIVsss--369939&sid=S--JP1qG-0sAAARl-ns
 
- 오리도장 & 종이 & 인주 (그림 1-1 참고)
 

 
                                                      <그림 1-1>
 
 
○언론보도
- 조대희 주 촬영기자
- 한겨례신문 사진부 기자
- 인터넷 뉴스 매체 (예상)
- 향후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 사이트에 UCC 등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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