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지난 주말 오랫만에 오른 가지산...

산에 이렇게 와야 몸이 제대로 '점검'된다.

두번 쉬고 정상까지 가야 '정상'인데 네번 쉬고 정상 못가 점심 먹었으니

몸이 거의 두배로 망가진 셈이다.

오늘까지 알이 배긴 다리가 덜 풀렸다.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가지산 정상에서 운문산쪽 가는 길에 있는 헬기 착륙장

 

 


 

쌀바위

 

 


 

쌀바위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석남사 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바위. 거북이처럼 생겼다.

 


 

드디어 계곡. 여기서 땀을 씻고 한참을 쉰다.

 

 


 

석남사

 

 


 

석남사 경내. 행자스님과 비구니 스님. 행자스님 신발이 한여름에 겨울털신이다.

 

 


 

시원한 대숲

 

 


 

 


 

 


 

보물로 지정된 석조부도

 

 


 

 


 

석남사 경내에서 올려다본 가지산 정상

 

 


 

사자굴 안에는 다른 짐승이 없다.

 

 


 

석남사에서 나가는 길

 

 


 

부도탑 무리

 

 


 

석남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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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3 21:09 2005/06/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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