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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단호히 징벌해야 할 추악한 친일 역적들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9/0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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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단호히 징벌해야 할 추악한 친일 역적들

▲     © 자주일보




조선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 민족끼리는 6일 지금  남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친일 분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징벌해야 된다고 보도했다. 

우리 민족끼리는 "최근 남조선에서 친일 분자들이 일제의 식민지 지배 역사를 날조한 도서 《반일종족주의》를 출판한 것이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지난 7월에 발간된 도서 《반일종족주의》는 일제가 강제징용, 성노예, 쇠말뚝 등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죄악을 전면 부정하고 일제의 《식민지 근대화론》을 정당화한 매국 도서로서 남조선의 《이승만학당》교장 이영훈을 비롯한 5명의 친일 학자들이 공동 집필 하였다고 한다"고 밝혔다.

보도는 "도서 집필에 가담한 친일 분자들은 남조선과 일본의 보수 언론들에 출현하여 강제 연행이나 노예 노동주장에는 의문만 가득하다, 역사를 외곡하며 거짓말만 되풀이 해서는 사회가 발전할 수 없다고 떠벌이면서 《수십년에 걸친 필자들의 연구 인생 결과를 담은 것이다.》고 저들의 매국 도서를 미화분식하는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일본의 극우 보수 세력들은 도서가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과거사 청산 등 많은 문제점들에 대한 진실을 보여 주었다.》,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가 조작된 결과 남조선의 반일 감정이 자라났다.》고 하면서 친일 분자들의 매국 행위를 적극 지지하는 놀음을 벌리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이번에 발간 된 도서 《반일 종족주의》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약탈을 정당화 하고 일본 반동들의 군국화 책동과 재침 야망을 비호 두둔하는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 도서로서 전체 조선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
매국 도서 출판에 가담한 자들이야 말로 섬나라 오랑캐들의 피가 뼈속까지 들어찬 매국노들이 틀림 없으며 온 민족의 이름으로 하루빨리 능지 처참해 버려야 할 추악한 친일 역적들"이라고 규탄했다.

특히 "과거 일제 식민지 통치 시기 창씨개명하고 친일 매문으로 더러운 목숨을 부지한 추악한 민족 반역자들의 후예들이 아직까지도 활개치고 있는것은 남조선 사회의 비극이며 민족의 수치"라고 배격했다.

이어 "바로 이런 역적 무리들이 길잡이 역할을 놀고 있기에 일본 반동들이 더욱 기고만장 하여 남조선에 대한 경제침략을 단행하고 저들의 과거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는 망발을 함부로 내뱉고 있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아울러 "남조선 각계층이 이번 매국 도서에 대해 《왜곡 된 사실을 국제사회에 여론화 하였다.》, 《일본의 과거 죄악을 전면 부정하는 도서다.》고 하면서 도서 집필자들을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 행세를 하는 토착왜구》라고 단죄 규탄하고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민족끼리는 "문제는 이러한 친일 매국의 독버섯들이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섬나라 족속들과 같은 외세에 팔아 먹으며 재집권 야망을 추구하는 보수 세력이라는 썩은 서식지에서 자라고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는 "친일 매국노들이 활보하고 있는 남조선의 현실은 친일 매국과 보수는 쌍둥이이며 일본의 만고 죄악에 대한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 내기 위해서는 보수 패당을 완전히 매장해 버려야 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는 "민족적 존엄과 자존심이란 꼬물 만큼도 없는 보수 역적 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 인민들이 강요 당하는 치욕과 수치를 언제 가도 가실 수 없다"면서 "남조선 각계층은 이번에 매국 도서를 출판한 친일 역적들을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징벌하여야 하며 이러한 친일 매국 행위를 적극 조장하고 비호 두둔하는 보수 패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 나가야 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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