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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사들 북 서방언론 선전과 완전 달라

외국인사들 북 서방언론 선전과 완전 달라
 
러시아 프랑스 인사 언론 인터뷰 통해 북실상 소개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3/08/09 [08:52] 최종편집: ⓒ 자주민보
 
 


 
▲ 조선의 최근 살림집 까지 조명을 켜 놓은 야경은 긴장했던 전력난이 풀렸음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
조선은 프랑스와 러시아 인사들이 북은 서방 언론들의 선전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라고 밝힌 소식을 전했다.

조선 관영 언론인 조선중앙통신은 러시아와 프랑스의 인사들이 “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했던 내용의 조선방문소감을 피력하였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러시아연방 공산당대표단 단장인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북부 오쎄찌야공화국위원회 제1비서인 카즈베크 따이싸예브는 7월 29일 기자회견에서 “조선은 아름다운 나라이며 서방언론들의 선전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이다. 조선은 급속히 발전하는 자체의 경제를 가지고 있다.”며 “주체사상탑의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평양의 모습을 보며 조선에 대한 명백한 표상을 가질 수 있었다. 브르조아 선전 수단들이 비방 중상 해 온 영웅적조선인민의 전취물과 성과들은 결코 숨기거나 왜곡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신문은 “프랑스의 France 24TV방송 기자 나딸리 뚜레는 지난 1일 본방송과의 좌담회에서 ”조선은 전승절(정전협정일)을 성대히 경축하였다. 경축행사들은 김정은 영도자에 대한 군민의 무한한 충실성과 단결력을 과시하였다“면서 ”이르는 곳마다 푸른 잔디가 펼쳐진 평양의 모습은 참으로 새로 왔다. 지난해에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고 올해에 제3차 지하 핵 시험을 진행한데 기초하여 조선은 미국과 동등한 지위에서 대화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조선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게재했다.

한편 조선을 방문한 해외동포들과 남측인사들은 최근 전변되고 있다고 전해 평양을 비롯한 북전역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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