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청년통일대행진단 활동 5일차, 역시 광주다!

[기획] 청년통일대행진단 활동 5일차, 역시 광주다!
 
 
 
청년통일대행진단 
기사입력: 2016/08/12 [04: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8월 10일, 청년통일대행진단 활동 5일차, 태양빛은 더욱 뜨겁다.


청년들은 영남권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호남지역으로 넘어왔다. 
청년들은 대구지역에서 여러모를 애써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어제 중간 풀이에 이어 오늘은 단결단합을 다지는 날, 올 여름 흥행한 영화 ‘곡성’의 배경이 되는 곡성지역의 계곡을 향했다.

 

청년들에게 여러 가지가 중요하겠지만 역시 중헌 것은 신나게 노는 것 아니겠는가.
그 동안 실천에서의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곡성계곡에서의 물놀이.
게임도 하고, 시원한 물에 몸을 담구며 이후 청년통일대행진단의 단결단합을 높이는 자리, 이번 물놀이는 역대급이다.  

 

▲ 2016 청년통일대행진단     © 자주시보

 

물놀이를 마치고 청년통일대행진단은 광주에서의 실천활동을 진행했다.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광주전남청년들과 사드배치 반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사드반대 율동도 하였다.


역시 광주다. 시민들이 오셔서 서명도 많이 해주시고 분위기도 좋다. 
대행진단은 오늘 750명 서명을 받았다. 누적 3110, 목표는 이미 초과달성했다.

 

▲ 2016 청년통일대행진단 광주 활동     © 자주시보

 

숙소로 돌아온 청년들은 율동연습, 내일 구치소 앞 투쟁과 면회, 오전 선전전을 준비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청년통일대행진단이 온다고 여러 모로 준비해준 광주청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청년통일대행진단의 5일 차 활동도 마무리된다.

 

▲ 2016 청년통일대행진단에 대한 광주청년들의 환영과 다음 활동 준비     © 자주시보

 


(멋진 청년들을 응원해주실 분은 아래에 웹자보에 있는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 )

▲ 2016 통일대행진단     ©자주시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