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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낯설게 하는 힘.
요즘 내가 나에게 느끼는 힘이다.
철학, 삶을 만나다의 강신주씨는
자신의 삶을 낯설게 만드는게 철학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자기 삶을 낮설게 만들면
기존의 있던 자신의 세계에 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힘이 생긴므로.
아무튼 그 낯설게 하기가
지금 내 삶의 낯설게 하기와 같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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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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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춤추라,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류시화의 타인들의 시를 엮은 시집에서
시를 인용하는 것은 익숙 하였지만
그 익숙함으로 부터,의미와 운(韻)이 일치되며
"가치보다 사람을 우선 존중하는...."
시의 미(美)를 느꼈는가? 운(韻)만 파동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