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열정

난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그리고 그 열정에 최소한이라도 공감을 할 수 있을 때,

매우 행복하다.

반면에 어떠한 공감도 할 수 없는

그러한 열정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되면

매우 불행하다.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고 답답했던 것이

아마 그런 이유였던 것 같다.

 

난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이라 생각되는데

그래서 하기 싫고 좀 더 쉬운 방법을 선택하려 하는데

왜 그들은 자신들의 열정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알고 싶지도 않고.

 

제길. 차라리 머리를 비우자.

 

 



♪ B.T. - Satellite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