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4/07/29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7/29
    달, 2004.7.28
    레니
  2. 2004/07/29
    밤샘의 추억(3)
    레니

달, 2004.7.28




난 달의 이미지를 좋아한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매우 서서히, 자연스럽게 생겨났다.

달의 매력은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렵다.

달을 좋아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얘기하기도 어렵다.

단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로움을

한여름에도 느낄 수 있는 은은한 차가움을

도시의 의미없는 불빛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달 이외에는 찾을 수가 없다.

 

그것은 절대적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밤샘의 추억

암울했던 시절, 사무실에서 밤샘하던 증거물.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긴 하다.

 


분홍색 수건이 인상적.

 

촬영자의 모습이 더 잘 나온 이상한 사진.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