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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2/29
    방명록에 new 아이콘을 붙이려면(6)
    레니
  2. 2004/12/29
    Ten Years After
    레니
  3. 2004/12/01
    선택의 여지(7)
    레니

방명록에 new 아이콘을 붙이려면

누군가 방명록에 글을 새로 썼을 때

방명록 오른편에서 언제나 반갑게-_- 알려주던 new 아이콘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것을 목격하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방명록이 팝업으로 뜨기 때문에

이게 없으면 매번 확인하러 눌러봐야 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new 아이콘의 실종사태의 원인은

이를 스킨에서 지정할 수 있도록 방식을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는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넣어주던 new 아이콘이

스킨에 아이콘 이미지를 포함한 태그를 넣어줘야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변경 시점 이후에 스킨을 선택해서 적용하신 분들은

new 아이콘 태그가 포함된 스킨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그 이전에 스킨을 선택해서 편집하여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당연히 스킨에 new 아이콘 테그가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더 이상 자동으로 찍어주지 않으므로

볼 수 없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원인은 장황하게 설명해 놨지만

스킨 편집에서 new 아이콘 태그만 넣어주면

다시 반가운 모습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 스킨 파일에서 방명록 부분이 다음과 같았다면.

 

     
     
     


     

 

new 아이콘 태그를 포함한 방명록 부분은 다음과 같이 됩니다.

 

     
     
     


     

 

여기서 "[%방명록%]" 이 부분의 "[%", "%]" 얘네들은 링크 태그로 치환되므로 빼면 안 되지만

"방명록"이란 글자는 마음대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new 아이콘 태그는 "" 이 부분인데,

중간에 들어 있는 태그에서 src를 다른 이미지 파일로 지정하시면

그 이미지가 new 아이콘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new 아이콘 태그의 위치도 원하시는 곳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다만 ... 사이를 벗어나면 안 됩니다.

 

만약 방명록 부분의 스킨을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면

 

     
     
     


     

 

"GuestBook ( -_-)y-~"이란 글자 왼쪽에 new 아이콘에 뜨게 되는 것이죠.

 

솔직히 말하면

태그를 추가하면서 기존 스킨 유저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별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_-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질문이나 요청이 있으신 분들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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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Years After

저에게 있어 블로깅은

단순한 취미 생활일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활동의 연장선상일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활동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라

일단 블로깅을 중지하려 합니다.

계속하게 될 지 중단할 지 불확실하지만

10년 뒤에도 이 블로그는 남아있었으면 좋겠다는

어이없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_-



♪ Pink Floyd - Us And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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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

 

열 조절을 잘못해서 식빵을 태워먹었다.

하지만 집안에 먹을 거리는 이것 뿐이고.

뭐 먹고 죽는 건 아니니-_-

탄 식빵을 먹을 수도 있는 거겠지.

선택의 여지가 줄어들수록

불행함을 더 많이 느끼긴 하겠지만

"하지만 어쩔 수 없다."란 말보다는

"이것도 필요하다. 지금은 이것을 한다."란 말을 할 수 있기를.

 



♪ 카니발 - 거위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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